**토브렉(Torbreck)**은 호주 바로사 밸리에서 1994년 설립된 와이너리로, 고대 스코틀랜드의 토지 경작 방식인 '런릭(Runrig)'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이들은 바로사 밸리의 오래된 포도나무가 지닌 잠재력에 주목하며, 프랑스 론(Rhône) 스타일의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런릭 쉬라즈는 와이너리의 플래그십 와인으로, 힘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와인 상세 정보 & 인포그래픽
대표 품종
쉬라즈 (98%), 비오니에 (2%)
양조 및 숙성 과정
고목(Old Vine) 사용
1858년에 식재된 포도나무를 포함한 오래된 포도밭에서 수확
오크통 숙성
새 프렌치 오크통(50% 새 오크)에서 30개월 숙성
비오니에 소량 블렌딩
향의 복합성을 높이기 위해 비오니에(Viognier)를 소량 블렌딩
주요 평론가 리뷰
Robert Parker: 97+/100 - "밀도 있고, 균형 잡힌 과일 풍미와 우아함이 돋보이는 와인."
James Suckling: 97/100 - "꽃, 오렌지꽃, 블랙베리 등 풍부한 아로마가 인상적인 와인."
"토브렉 런릭 2020은 호주 쉬라즈의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와인입니다. 응축된 과실 풍미, 부드러운 타닌,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어나는 복합적인 향이 인상적입니다. 2020 빈티지는 특히 훌륭한 균형과 깊이를 지녀, 지금 마시기에도 좋고 20년 이상 숙성을 통해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입니다. 특별한 날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