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조르쥬 리니에(Domaine Georges Lignier)는 모레 생 드니 마을에서 가장 고귀한 테루아를 대량 보유하고 있는 '숨은 거인'입니다. 설립자 조르쥬 리니에의 조카인 **벤와 스텔리(Benoit Stehly)**가 2002년부터 양조를 맡은 이후, 도멘은 과거의 견고한 스타일에서 탈피하여 극도의 우아함과 꽃향기가 감도는 섬세한 스타일로 드라마틱하게 진화했습니다.
"'끌로 드 라 로쉬(Clos de la Roche)'는 도멘 조르쥬 리니에의 왕관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이들은 이 위대한 특급 밭 내에서 1.49헥타르라는 방대한 구획을 소유하고 있으며, 수령 60년 이상의 고목들이 척박한 석회암 토양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리니에의 로쉬는 이 밭 특유의 남성적인 구조감 위에 벤와 스텔리만의 투명한 레이어를 덧입혀 가장 지성적인 그랑 끄뤼를 완성합니다."
2019 빈티지는 부르고뉴 와인 역사에 길이 남을 '완벽한 농축미'의 해입니다. 일조량이 풍부했던 이 해의 포도들은 작고 단단하게 익어 압도적인 풍미를 지니게 되었으며, 리니에는 이를 인위적인 오크 사용 없이 정교하게 다듬어 쥬브레 샹베르탱의 파워와 샹볼 뮈지니의 향기로움을 동시에 지닌 걸작을 탄생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