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 콘테르노(Poderi Aldo Conterno)는 이탈리아 바롤로의 역사 그 자체이자, 세라룽가와 더불어 최고의 바롤로 생산지로 꼽히는 몬포르테 달바(Monforte d'Alba) '부시아(Bussia)' 구획의 위엄을 상징합니다. 고(故) 알도 콘테르노가 정립한 장기 숙성 철학과 힘차고 웅장한 스타일은 오늘날까지도 이탈리아 레드 와인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을 대변합니다.
"'치칼라(Cicala)'는 알도 콘테르노가 소유한 부시아 싱글 빈야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과 단단한 골격을 지닌 구획입니다. 이곳의 척박한 마를(Marl) 토양은 와인에 묵직한 바디감과 함께 타협 없는 탄닌의 힘을 부여합니다. 2018 빈티지의 치칼라는 거대한 대지의 생명력을 웅장한 실크로 감싸 안은 듯한 마스터피스입니다."
2018 빈티지는 농밀한 과실미가 정점에 달한 해입니다. 띠보 리제 벨레르나 콘테르노 가문 등 거장들이 이 빈티지에서 보여준 정교한 세공 기술은 와인에 강력한 에너지를 투영하면서도 서늘한 긴장감을 잃지 않게 했습니다. 151유로라는 가치로 바롤로 제왕의 영토를 소유하는 것은 진정한 컬렉터에게 가장 고귀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