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포텔(Nicolas Potel)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부르고뉴를 뒤흔든 천재적인 네고시앙이었습니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메종을 떠나 '도멘 드 벨렌'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가 메종 시절 빚어낸 올드 빈티지들은 여전히 부르고뉴 컬렉터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양조 감각의 증거로 추앙받습니다.
"레 보 몽(Les Beaux Monts)은 리슈부르와 에셰조의 상단에 위치한, 본 로마네에서 가장 고귀하고 우아한 풍미를 자아내는 특별한 테루아입니다."
2004 빈티지는 전형적인 '클래식 빈티지'로, 출시 초기에는 단단한 산미와 구조감으로 인내를 요구했으나 20년이 지난 지금 비로소 그 화려한 속살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니콜라 포텔은 부르고뉴 전역의 최고급 생산자들과 맺은 네트워크를 통해 수령이 매우 높은 고목(Old Vines)의 포도만을 선별하여 이 와인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