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뒤 끌로 드 따르(Domaine du Clos de Tart)는 1141년 설립 이래 단 한 번도 필지가 분할되지 않은 채 유지되어 온 부르고뉴의 가장 상징적인 모노폴(Monopole)입니다. 주로 그랑 크뤼 와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지만, 그들이 생산하는 모레 생 드니 빌라쥬급 와인은 도멘의 철학을 가장 정교하게 엿볼 수 있는 보석 같은 존재입니다.
"끌로 드 따르의 모레 생 드니는 사실상 '영 시니어' 그랑 크뤼와 같습니다. 그랑 크뤼 밭의 어린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가 블렌딩되어, 마을 단위 와인을 초월하는 웅장함을 보여줍니다."
2023 빈티지는 부르고뉴의 화사한 햇살과 적절한 산미가 결합된 해입니다. 도멘은 인위적인 추출을 지양하고 전송이 발효(Whole-cluster)를 유연하게 적용하여 피노 누아 특유의 화려한 아로마와 탄탄한 구조감을 동시에 잡아냈습니다. 모레 생 드니 특유의 남성적인 힘과 끌로 드 따르만의 귀족적인 섬세함이 교차하는 지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