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마이야르(Domaine Maillard Père et Fils)는 1766년부터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의 쇼레이 레 본(Chorey-les-Beaune) 마을을 지켜온 유서 깊은 생산자입니다. 그들은 화려한 기교보다는 테루아의 정직함을 중시하며, 특히 쇼레이 레 본 지역이 가진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양조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쇼레이 레 본(Chorey-les-Beaune)'은 코르통(Corton) 언덕 기슭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 매우 뛰어난 이점을 가집니다. 이곳의 석회암과 자갈이 섞인 토양은 피노 누아에 비단 같은 탄닌과 맑은 과실미를 부여하며, 마이야르 가문의 세심한 장기 숙성을 통해 고귀한 성숙미를 갖추게 됩니다.
2005년 빈티지는 부르고뉴 역사상 '최고의 고전적 빈티지' 중 하나로 칭송받습니다. 완벽한 일조량과 서늘한 밤 기온이 조화를 이루어 포도는 압도적인 구조감과 산도를 동시에 지니게 되었습니다. 2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2005년 마이야르는 초기 탄닌이 완전히 녹아들어 벨벳처럼 매끄러운 텍스처를 보여줍니다.
34.00유로라는 가격은 20년 숙성된 전설적인 빈티지의 부르고뉴 레드 와인을 경험하기 위한 가장 경이로운 기회입니다. 인위적인 화려함이 아닌, 대지의 정직한 무게감과 세월의 깊이를 담은 마이야르의 진수를 잔 속에서 직접 마주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