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베르타냐(Domaine Bertagna)는 부즈로(Vougeot) 마을의 심장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생산자입니다. 과거 시토회 수도사들이 일궈온 유서 깊은 포도밭들을 기반으로, 현재는 현대적이고 정밀한 양조 설비를 도입하여 테루아가 가진 가장 깨끗하고 투명한 결을 표현해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클로 생 드니(Clos Saint-Denis)'는 모레 생 드니 마을의 그랑 크뤼 중에서도 가장 여성적이고 섬세한 와인이 탄생하는 곳입니다. '부르고뉴의 모차르트'라는 별칭처럼, 이곳의 와인은 압도적인 힘보다는 완벽한 밸런스와 천상의 아로마로 애호가들을 매료시킵니다. 베르타냐는 이 고귀한 테루아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인위적인 추출을 배제하고, 포도가 가진 본연의 순수함을 병 속에 가두었습니다."
2017 빈티지는 부르고뉴에서 '클래식의 부활'이라 불리는 해입니다. 적절한 기온과 일조량 덕분에 포도는 매우 투명하고 정교한 향기를 머금게 되었으며, 특히 클로 생 드니와 같은 섬세한 테루아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었습니다. 199유로라는 가격으로 부르고뉴 최고의 우아함을 상징하는 그랑 크뤼를 소유하는 것은 지성적인 컬렉터에게 가장 고귀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