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장 클로드 바슐레 에 피스(Domaine Jean-Claude Bachelet et Fils)는 생 토방(Saint-Aubin) 마을을 넘어 꼬뜨 드 본 전체에서 가장 존경받는 화이트 와인 생산자 중 하나입니다. 극도의 고밀도 식재와 유기농법, 그리고 부르고뉴에서 보기 드문 18~24개월에 걸친 긴 숙성 기간은 이들의 와인을 압도적인 복합미와 깊이감을 지닌 존재로 만듭니다.
"'뮤르제 데 당 드 시엥(Murgers des Dents de Chiens)'은 생 토방에서 가장 고귀한 프리미에 크뤼로 꼽힙니다. 전설적인 그랑 크뤼인 '슈발리에 몽라쉐(Chevalier-Montrachet)'의 바로 위쪽 언덕에 위치하여, '강아지 이빨'이라 불리는 날카로운 석회암 바위 테루아에서 몽라쉐 가문에 버금가는 경이로운 미네랄리티를 뿜어냅니다."
2018 빈티지는 부르고뉴의 풍성한 에너지를 머금은 해입니다. 바슐레 패밀리의 정교한 양조와 긴 숙성은 2018년 특유의 완숙한 과실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고지대 테루아의 날카로운 직선미와 산미를 완벽하게 보존해 냈습니다. 눈을 감고 마시면 샤샤뉴 또는 풀리니의 최정상급 와인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의 위엄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