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피에릭 불레(Domaine Pierrick Bouley)는 볼네(Volnay) 지역에서 6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도멘입니다. 2008 빈티지 당시에는 레얀 & 파스칼 불레(Reyane & Pascal Bouley)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젊고 야망 있는 피에릭 불레가 도멘을 이끌며 볼네의 가장 순수한 테루아를 표현하는 생산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레 샹팡(Les Champans)은 볼네에서 가장 위대한 프뤼미에 크뤼 중 하나로, 볼네 특유의 섬세함 위에 샹팡 필지만의 강력한 골격과 깊이감을 동시에 지닌 '그랑 크뤼'급 위상을 자랑합니다."
2008 빈티지는 부르고뉴 레드 와인에 있어 '고전주의자의 빈티지'라 불립니다. 서늘한 기후 덕분에 산도가 매우 정교하게 살아있으며, 포도 본연의 맑은 과실미가 투명하게 드러나는 해입니다. 15년이 넘는 숙성 기간을 거치며 샹팡 필지 특유의 단단한 구조감은 실크처럼 매끄러워졌고, 이제 막 완숙미의 정점에 도달한 최상의 상태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