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벨로 바움(Carabello-Baum)은 1726년부터 이어져 온 뽀마르의 전설적인 생산자, 샤또 드 뽀마르(Château de Pommard)의 현대적인 초상입니다. 2014년 실리콘밸리의 기업가 마이클 바움(Michael Baum)이 샤또를 인수한 이후, 가문의 이름을 딴 카라벨로 바움 라벨을 통해 부르고뉴의 전통적인 테루아에 바이오다이내믹(Biodynamic) 농법이라는 혁신적인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2014 빈티지는 바움 가문이 샤또를 인수한 역사적인 첫 번째 해입니다. 이들은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황금기로 불리는 2014년의 클래식한 정밀함을 포착하기 위해 인위적인 간섭을 최소화했습니다. 10년의 세월을 견뎌낸 이 샤도네이는 지역 등급의 틀을 깨고 뽀마르와 뫼르소 접경 지대의 고결한 미네랄리티를 여실히 드러냅니다."
2014 빈티지는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산도와 집중도'의 해로 기억됩니다. 과한 열기 없이 포도가 천천히 익어 전율적인 미네랄 텐션이 보존되었으며, 카라벨로 바움은 이를 섬세한 프랑스 오크 숙성을 통해 실크처럼 부드럽게 정제해 냈습니다. 29유로라는 가격은 거장이 재해석한 클래식 부르고뉴의 숙성미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지성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