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굿 하인리히(Weingut Heinrich)는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Burgenland)의 골스(Gols) 마을을 세계적인 레드 와인 산지로 격상시킨 비오디나미의 거장입니다. 게르놋과 하이케 하인리히 부부는 2006년부터 전격적으로 비오디나미 농법을 도입하여, 인위적인 기술보다는 땅과 포도나무 스스로의 생명력을 와인 속에 투명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잘츠베르그(Salzberg)'는 하인리히를 상징하는 플래그십 아이콘 와인입니다. 이름처럼 과거 소금기가 머물렀던 독특한 퇴적층과 철분이 풍부한 석회질 점토 토양에서 기인하는 웅장한 골격미와 짭짤한 미네랄리티는, 오스트리아 레드가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경지를 보여줍니다."
2018 빈티지는 부르겐란트 지역에서 과실의 완숙도와 구조감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해입니다. 하인리히는 메를로(Merlot)의 관능적인 풍요로움과 블라우프랭키쉬(Blaufränkisch)의 우아한 산미 및 향신료 풍미를 절묘하게 블렌딩하여, 마치 잘 짜인 건축물과 같은 지적이고 견고한 와인을 탄생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