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Labet

[한정]도멘 라베 레 싱귤리에 뱅 드 보알 샤르도네 사바냥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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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도멘 라베 레 싱귤리에 뱅 드 부알 샤르도네 - 사바냥 2019

2019 Domaine Labet Les Singuliers Vin de Voile Chardonnay - Savagnin

쥐라의 빛나는 별, 2019년 빈티지의 심오함과 '베일 숙성'의 예술이 깃든 라베의 걸작!

도멘 라베(Domaine Labet)는 프랑스 쥐라(Jura) 지역의 르 베르누아(Le Vernois)에 위치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 중 하나이자, 쥐라 자연 와인 운동의 선두 주자입니다. 1970년대 알랭 라베(Alain Labet)에 의해 설립된 이래, 그는 쥐라 와인의 전통적인 '뱅 드 부알(Vin de Voile, 효모막 숙성)' 방식과 함께 부르고뉴 스타일의 '우이예(Ouillé, 산화적이지 않은) 숙성' 샤르도네를 선보이며 쥐라 와인의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현재는 그의 아들 **뱅상 라베(Vincent Labet)**가 와이너리를 이끌며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통해 떼루아의 진정한 표현을 최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레 싱귤리에(Les Singuliers, '독특한 존재들'이라는 뜻)'는 와이너리의 특별한 뀌베로, 뱅 드 부알 숙성 방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2019년 빈티지는 쥐라에 훌륭했던 해로, 이 와인은 그 압도적인 집중도와 복합미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 와이너리 소개: 도멘 라베 (Domaine Labet)

  • 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도멘 라베는 1970년대 알랭 라베가 설립했으며, 그는 쥐라 지역에서 드물게 샤르도네를 '우이예(Ouillé)' 스타일(오크 통을 가득 채워 산화 방지)로 양조한 선구자 중 한 명입니다. 현재는 알랭의 아들 **뱅상 라베(Vincent Labet)**가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뱅상은 자연 와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포도밭과 셀러 모두에서 최소한의 개입을 추구합니다.
  • 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도멘 라베의 포도밭은 쥐라 지역의 꼬뜨 뒤 쥐라(Côtes du Jura), 아르부아(Arbois), 샤또-샬롱(Château-Chalon) 등 다양한 아펠라시옹에 걸쳐 있습니다. 이 '뱅 드 부알' 와인은 다양한 떼루아의 포도를 블렌딩하여 복합미를 더하며, 주로 리아스(Lias) 시대의 회색 및 푸른 이회암(marl) 토양에서 자란 40~65년 된 포도나무에서 수확됩니다. 이러한 토양은 와인에 깊이 있는 미네랄리티와 구조감을 부여합니다.
  •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도멘 라베는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과 '자연적인 양조'**를 와인 스타일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그들은 포도밭에서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철저히 실천하며, 손 수확과 엄격한 포도 선별을 고수합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자연 효모만을 사용한 자발적인 발효, 그리고 **오래된 오크 통(주로 푸드르, 새 오크는 거의 사용하지 않음)**에서의 숙성을 통해 와인에 복합미와 질감을 더합니다. 이 '뱅 드 부알' 와인은 쥐라의 전통적인 산화적 숙성 방식을 따르며, 와인 본연의 순수함을 위해 정제(fining)나 여과(filtration)는 하지 않으며, 이산화황(SO2)은 최소한으로 첨가됩니다.
  • 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도멘 라베는 쥐라 지역의 '컬트 와이너리'이자, 쥐라 와인의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선두 주자로 평가받습니다. 그들의 와인들은 정밀함, 순수함, 그리고 뛰어난 떼루아 표현으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와인 상세 설명: [한정] 도멘 라베 레 싱귤리에 뱅 드 부알 샤르도네 - 사바냥 2019

  • 빈티지의 특성과 전반적인 평가: 2019년은 쥐라 지역에 '따뜻하고 풍요로웠던(Warm & Generous)' 빈티지로 평가됩니다. 건조하고 화창한 여름 날씨는 포도의 완벽한 성숙을 도왔으며, 뱅 드 부알 양조에 필요한 품종에 풍부한 농축미와 함께 적절한 산도를 부여했습니다. 뱅 드 부알 와인들은 일반적으로 산도가 더 낮고 부드러우며, 조기에 접근하기 쉬운 스타일을 지녔습니다. 도멘 라베 레 싱귤리에 뱅 드 부알 샤르도네 - 사바냥 2019는 이러한 빈티지의 장점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깊이감과 복합미, 그리고 인상적인 숙성 잠재력이 돋보이는 와인으로 탄생했으며,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 공식 등급 (AOC 등): Côtes du Jura AOP (Appellation d'Origine Protégée)
  • 포도 품종 및 블렌딩 비율 (해당 빈티지 기준): 샤르도네(Chardonnay) 50%, 사바냥(Savagnin) 50%.
  • 생산 지역 상세: 프랑스 쥐라(Jura) 지역, 꼬뜨 뒤 쥐라(Côtes du Jura) 아펠라시옹. 라 뚜레즈의 회색 및 푸른 이회암 토양 포도밭.
  • 양조 및 숙성 과정: 유기농/바이오다이내믹 방식으로 재배된 포도는 손으로 수확하여 세심하게 선별됩니다. 포도 송이 전체를 부드럽게 압착(whole-bunch pressing)한 후, 1차 발효는 오래된 오크 통에서 자연 효모만을 사용하여 진행됩니다. 알코올 발효 후, 와인은 오크 통에서 '뱅 드 부알(Vin de Voile)' 방식으로 최소 3년(36개월) 이상 숙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와인 표면에 '플로르(flor)'라는 효모 막이 형성되어 와인을 공기 접촉으로부터 보호하고, 독특한 산화적 풍미(견과류, 커리, 스파이스 등)를 부여합니다. 정제(fining)나 여과(filtration)는 하지 않으며, 이산화황(SO2)은 최소한으로 첨가됩니다.

🥂 테이스팅 노트: [한정] 도멘 라베 레 싱귤리에 뱅 드 부알 샤르도네 - 사바냥 2019

  • 현재 상태: 6년이 지난 와인으로, 뱅 드 부알은 출시까지 매우 긴 숙성 기간을 거치므로, 출시 직후에도 이미 완벽하게 무르익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뛰어난 숙성 잠재력 덕분에 앞으로 20년에서 50년 이상 추가 숙성 시 더욱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이가 발현될 것입니다.
  • 색상(Color): 매혹적인 금빛 또는 진한 황금색을 띠며, 오랜 산화 숙성에서 오는 독특한 색감을 보여줍니다.
  • 향(Nose/Aroma/Bouquet): 첫 향은 뱅 드 부알 숙성에서 오는 독특한 산화적 풍미가 인상적입니다. 호두, 아몬드, 헤이즐넛과 같은 견과류 향과 함께 카레, 강황, 생강과 같은 이국적인 향신료, 마른 과일(살구, 사과), 꿀, 그리고 미묘한 쉐리 힌트가 어우러져 독창적인 부케를 형성합니다. 미네랄 뉘앙스도 감지됩니다.
  • 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드라이하고 강렬하며, 높은 산미가 와인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견과류, 마른 과일, 카레, 스파이스의 맛이 농축되어 나타나며, 약간의 짭짤한 미네랄리티와 함께 깊은 맛을 선사합니다. 풍부하고 기름진 질감이 느껴지지만, 동시에 뛰어난 산도 덕분에 균형감이 좋습니다. 샤르도네의 풍만함과 사바냥의 강렬한 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복합적인 층위를 이룹니다.
  • 피니시(Finish): 견과류, 미네랄, 그리고 스파이스의 풍미가 매우 길고 인상적으로 이어지는 복합적이고 지속적인 피니시.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20년에서 50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5년부터 2075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뱅 드 부알은 제대로 숙성될수록 더욱 복합적이고 심오한 풍미를 발현합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한정] 도멘 라베 레 싱귤리에 뱅 드 부알 샤르도네 - 사바냥 2019는 그 독특하고 강렬한 풍미로 인해 특정 요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뱅 드 부알은 '미식 와인'으로 꼽히며, 특히 쥐라 지역의 전통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 치즈: 쥐라 지역의 대표적인 숙성 치즈인 콩테(Comté) 치즈 (특히 오래 숙성된 것), 모르비에(Morbier), 몽 도르(Mont d'Or).
  • 가금류: 크림 소스를 곁들인 닭고기 요리 (특히 '치킨 오 뱅 존(Poulet au Vin Jaune)'은 쥐라의 클래식 페어링입니다.), 오리 요리.
  • 버섯 요리: 크림 소스를 곁들인 송로버섯(truffle) 또는 모렐 버섯(morel mushroom) 요리.
  • 견과류를 사용한 요리: 견과류를 넣은 파테(Pâté) 또는 테린(Terrine).
  • 아시아 요리: 약간의 매콤함과 견과류 풍미가 있는 태국 또는 인도 요리 (주의해서 페어링).

🍇 품종 이야기: 샤르도네 (Chardonnay) & 사바냥 (Savagnin)

이 와인은 쥐라 지역의 두 가지 주요 백포도 품종인 샤르도네와 사바냥의 블렌딩으로, 각 품종의 개성을 뱅 드 부알 숙성으로 극대화합니다.

  • 샤르도네: 쥐라의 샤르도네는 떼루아의 영향으로 미네랄리티가 풍부하고 산미가 뛰어납니다. 이 와인에서는 뱅 드 부알 숙성을 통해 샤르도네가 지닌 과일의 풍만함과 구조감이 산화적 풍미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 사바냥: 쥐라의 상징적인 토착 품종인 사바냥은 높은 산도와 강렬한 개성을 지닌 품종입니다. 뱅 드 부알 숙성에 특히 적합하며, 견과류, 커리, 스파이스, 짭짤한 미네랄리티와 같은 독특한 풍미를 부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소량의 사바냥 블렌딩은 와인에 구조감, 복합성, 그리고 장기 숙성 잠재력을 더합니다.
  • 2019년 빈티지와의 조화: 2019년 빈티지의 풍부한 과일과 좋은 산도는 두 품종이 뱅 드 부알 숙성 과정을 견디고 복합적인 풍미를 발전시키는 데 이상적인 기반을 제공했습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쥐라 뱅 드 부알의 정수: 도멘 라베의 명성과 뱅상 라베의 뛰어난 와인메이킹 철학이 담긴 전통적인 쥐라 와인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독특한 블렌딩: 샤르도네의 풍만함과 사바냥의 강렬한 개성이 뱅 드 부알 숙성으로 완벽하게 조화된 희소성 있는 와인입니다.
  • '레 싱귤리에'의 특별함: 와이너리의 특별한 셀렉션으로, 뱅 드 부알 스타일의 독창성을 극대화한 와인입니다.
  • 뛰어난 2019 빈티지: 풍부한 과일과 활기찬 산미가 돋보이는 긍정적인 빈티지의 와인입니다.
  • 궁극의 숙성 잠재력: 20년 이상 더 숙성될 잠재력을 지닌, 미래가 기대되는 와인입니다.
  • 희소성과 소장 가치: 한정된 생산량과 전 세계적인 수요로 인해 와인 컬렉터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MD 조언:

"[한정] 도멘 라베 레 싱귤리에 뱅 드 부알 샤르도네 - 사바냥 2019는 단순한 쥐라 와인을 넘어, 쥐라 떼루아의 영혼과 도멘 라베의 장인 정신이 응축된 보물입니다. 뱅 드 부알 숙성이 빚어낸 이 독창적인 와인은 마시는 순간부터 당신의 미각을 압도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2019년 빈티지의 풍부함과 함께 드러나는 견과류, 스파이스, 미네랄 노트는 당신의 미각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것입니다. 지금 바로 즐기셔도 좋지만, 이 와인의 진정한 잠재력은 장기 숙성을 통해 발현됩니다. 쥐라의 전통과 혁신이 담긴 이 특별한 와인을 경험하고, 당신의 와인 셀러에 소중한 보물로 간직하세요!"

2019 Domaine Labet Cotes du Jura Vin de Voile Chardonnay - Savagnin

알콜도수:13%

국가:프랑스

지역:J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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