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몽퀴(Pierre Moncuit)는 샹파뉴 최고의 샤르도네 산지인 르 메닐-슈르-오제(Le Mesnil-sur-Oger) 마을을 상징하는 유서 깊은 RM(Récoltant Manipulant) 생산자입니다. 현재는 니콜 몽퀴와 이브 몽퀴 남매가 가문의 명성을 이어받아, 극도로 정밀하고 날카로운 미네랄리티를 지닌 정통 블랑 드 블랑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끌로 안드레아(Clos Andréa)'는 도멘의 심장부에 위치한 특별한 단일 필지(Clos)입니다. 담장으로 둘러싸인 이 고귀한 밭은 르 메닐 특유의 강력한 초크(석회석) 기운을 가장 농축된 형태로 포도에 전달하며, 오직 뛰어난 해에만 밀레짐으로 생산됩니다."
2016 빈티지는 샹파뉴 지역에서 매우 클래식하고 정교한 밸런스를 보여준 해입니다. 피에르 몽퀴는 이 해의 서늘한 기운을 살려 레이저처럼 날카로운 산미와 수직적인 구조감을 완성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의 저온 발효를 통해 오크의 간섭 없이 오직 르 메닐 테루아의 투명한 광채만을 담아낸 수집가들의 타겟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