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데 아르두아지에르(Domaine des Ardoisières)는 프랑스 알프스 사부아(Savoie) 지역의 고유한 유산을 되살린 위대한 개척자입니다. 1990년대 후반, 전설적인 생산자 미셸 그리자르(Michel Grisard)와 세방의 시장인 드니 페루(Denis Perroux)의 불가능해 보였던 복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05년부터 메인 와인메이커로 합류한 브리스 오몽(Brice Omont)에 의해 사부아를 넘어 프랑스 전체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경이로운 바이오다이내믹 도멘으로 우뚝 섰습니다.
"'뀌베 아르질(Cuvée Argile)'은 도멘이 세방(Cévins) 외곽의 생-피에르-드-수시(Saint-Pierre-de-Soucy) 경사면에 위치한 진토(Argile, 점토) 및 석회 셰일 점토질 스크리 토양을 확보하면서 탄생한 고귀한 작품입니다. 고지대 알프스의 차가운 밤바람을 견디며 자란 가메의 경쾌함 위에 사부아 토착 품종인 몽되즈 누아의 웅장한 타닌 골격과 희귀 품종 페르상의 흑연 미네랄이 결합된 이 와인은, 가벼우면서도 상상 이상의 복합적인 깊이를 머금고 있습니다."
2024 빈티지는 알프스의 서늘한 미기후가 과실의 산미와 순수한 아로마를 환상적인 텐션으로 가두어둔 해입니다. 브리스 오몽은 이 고지대의 고결한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송이째 발효(Whole Cluster)와 인위적 추출의 완전한 배제를 실천했습니다. 46유로라는 지극히 아름다운 가치로 피에몬테나 부르고뉴 최정상의 지적 감각에 필적하는 고산지대 내추럴의 정수를 마주하는 것은 매우 경이로운 지적 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