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스트마이스터 겔츠 찔리켄(Forstmeister Geltz-Zilliken)은 독일 모젤의 세부 지역인 자르(Saar)에서 가장 고결하고 정밀한 리슬링을 생산하는 독보적인 가문입니다. 이들이 보유한 역사적인 지하 셀러는 거의 100%에 달하는 극도의 습도와 서늘한 온도가 완벽하게 유지되어, 대형 오크통(Fuder)에서 와인이 산화 스트레스 없이 가장 느리고 고고하게 숙성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찔리켄의 영혼이라 불리는 독점 밭 '살부르거 라우쉬(Saarburger Rausch)'는 붉은 점판암(Diabase Slate) 토양으로 이루어진 급경사지입니다. 이곳에서 탄생한 아우스레제는 자르 지역 특유의 찌를 듯이 날카롭고 서늘한 산미와 미네랄리티를 뼈대로 삼고, 귀부화된 포도의 농밀한 과실 당미를 덧입혀 수십 년의 생명력을 가집니다."
특히 **2010년 빈티지**는 독일 리슬링 역사상 가장 극적인 산도와 농밀한 추출물이 결합된 전설적인 해로 기억됩니다. 기후 조건상 수확량은 매우 적었으나, 농축된 산미와 잔당이 전율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평론가들로부터 "영원에 가까운 장기 숙성력을 지닌 괴물 같은 빈티지"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