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l'Anglore

[한정]도멘 랑글로흐 따벨 로제 2020

€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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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Domaine l'Anglore Tavel Rose

도멘 랑글로흐 따벨 로제 2020

✨ 론 지역의 강렬한 떼루아를 담아낸, 깊이 있는 자연주의 로제! ✨

와인 종류

로제 와인

(주요 품종: 그르나슈, 생쏘)

생산 지역

프랑스 론 밸리 타벨

전문가 평점

Wine-Searcher 91

Vivino 4.3

와이너리 스토리

**도멘 랑글로흐(Domaine l'Anglore)**는 론 지역 자연주의 와인의 선구자 **에릭 피페를링(Eric Pfifferling)**이 이끄는 와이너리입니다. 그는 원래 양봉가였으나, 와인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유기농과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도입해 떼루아의 순수한 정수를 담아내는 와인을 만듭니다. 특히,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로제 와인만 생산하는 타벨(Tavel) 지역의 명성을 되찾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와인은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여 떼루아 본연의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보여줍니다.

와인 상세 정보

향 (AROMA)

딸기, 라즈베리와 같은 붉은 과일 향에 시트러스, 장미, 허브, 그리고 미묘한 스파이스 향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부케를 형성합니다.

맛 (TASTE)

로제 와인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바디감과 질감이 느껴집니다. 생동감 넘치는 산도와 섬세한 탄닌이 균형을 이루며, 길고 매혹적인 피니시로 이어집니다.

색 (COLOR)

옅은 루비 빛을 띠는 깊고 아름다운 장밋빛 색상입니다.

가격 변동 그래프

음식 페어링 추천

"와인의 풍부한 풍미를 돋보이게 하는 요리들!"

구운 오리고기

육류 요리

연어 스테이크

MD's 조언

"도멘 랑글로흐의 '따벨 로제'는 일반적인 가볍고 상큼한 로제와는 차원이 다른 깊이와 구조감을 자랑합니다. 2020 빈티지는 진한 과일 풍미와 함께 섬세한 탄닌이 느껴져, 붉은 와인처럼 즐기기 좋습니다. 올드 바인에서 나오는 응축된 맛과 에릭 피페를링의 자연주의 철학이 담긴, 특별한 로제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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