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Bornard

토니 보나흐 피노 쉐탐블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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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Tony Bornard Le Pinot Ctambule

알콜도수:13%

국가:프랑스

지역:J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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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보나흐, 르 피노 쉐탐블 2018

(Tony Bornard, Le Pinot Ctambule 2018)

쥐라 내추럴 와인의 새로운 별! 필립 보나흐의 아들이 빚는 순수한 피노 누아!


✨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떼루아의 정수! 7년 숙성된 자연 그대로의 맛 ✨

프랑스 쥐라(Jura) 지역 자연주의 와인의 선구자 필립 보나흐(Philippe Bornard)의 아들이자, 이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토니 보나흐(Tony Bornard). 그가 아르부아 퓌피양(Arbois-Pupillin) 지역에서 생산하는 2018 빈티지 피노 누아 '르 피노 쉐탐블(Le Pinot Ctambule)'입니다. 아버지의 철학을 이어받아 비오디나미/유기농법으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하여 **최소한의 양조 개입(특히 아황산염 미첨가 또는 극소량 사용)**으로 완성한 이 와인은, 따뜻했던 2018 빈티지의 특징과 쥐라 떼루아, 그리고 생산자의 손길이 만나 독특하고 생명력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7년의 숙성을 통해 이제 복합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 와이너리: 토니 보나흐 – 쥐라 자연주의 와인의 새로운 세대

  • 보나흐 가문의 유산: 토니 보나흐는 쥐라 지역, 특히 아르부아 퓌피양 마을의 내추럴 와인 운동을 이끈 핵심 인물인 필립 보나흐의 아들입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포도밭과 양조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섬세하고 개성 있는 와인을 만들며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생산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자연주의 철학의 계승: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토니 보나흐 역시 포도밭의 생명력을 존중하는 유기농 및 비오디나미 농법을 실천합니다. 셀러에서는 토착 효모를 이용한 자발적 발효, 필터링 및 정제 생략, 그리고 아황산염(SO2)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극소량만 사용하는 최소한의 개입을 원칙으로 합니다. 레드 와인의 경우 **줄기를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발효(Whole Cluster)**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며, 오래된 커다란 푸드르(Foudre)나 중고 오크 배럴에서 숙성하여 과실과 떼루아의 순수함을 지킵니다.
  • 떠오르는 스타: 그의 와인은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 순수한 과실 풍미, 때로는 예측 불가능한 야생적인 매력('내추럴 와인 펑크')으로 전 세계 내추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생산량이 매우 적어 구하기 어려운 와인 중 하나입니다.

🥂 와인 상세 설명: 쥐라 떼루아와 따뜻한 빈티지의 만남, 2018

'르 피노 쉐탐블'은 토니 보나흐가 쥐라 지역의 독특한 떼루아에서 재배된 피노 누아로 만드는 뀌베입니다. '쉐탐블(Ctambule)'이라는 이름은 '어슬렁거린다', '산책한다'는 의미의 프랑스어 's'étambule'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 혹은 특정 밭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등급: Arbois Pupillin AOC 또는 Côtes du Jura AOC 추정
  • 품종: 피노 누아 (Pinot Noir) 100%
  • 지역: 프랑스 > 쥐라 (Jura) > 아르부아-퓌피양 (Arbois-Pupillin) 추정
  • 토양: 이회토(Marl) 및 석회암 기반
  • 빈티지 특징 (2018): 쥐라 지역에서 매우 따뜻하고 건조했던 해로, 포도가 잘 익어 풍부한 과실 풍미와 농축미를 지닌 와인이 생산되었습니다. 산도는 평년보다 낮을 수 있지만, 내추럴 와인 양조 방식과 떼루아가 신선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양조: 비오디나미/유기농 포도. 상당 비율 또는 100% 줄기 포함 발효(Whole Cluster) 가능성 높음. 토착 효모 발효. 오래된 대형 푸드르 또는 중고 오크 배럴 숙성. 미여과, 미정제. 아황산염(SO2) 미첨가 또는 극소량 사용.
  • 숙성 상태 (2025년 현재, 7년 숙성):
    • 색상: 필터링을 하지 않아 약간 탁하거나 뿌옇게 보일 수 있으며, 피노 누아 품종과 숙성 기간을 고려할 때 밝은 루비 색상에서 가장자리는 가넷 또는 벽돌색으로 변화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 매우 복합적이고, 숙성되었으며, '내추럴' 와인 특유의 개성이 느껴지는 부케. 시간이 지나며 발전된 붉은 과일(새콤한 체리, 말린 라즈베리, 크랜베리) 향과 함께, 2018 빈티지의 영향으로 약간 졸인 듯한 과실 뉘앙스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숲 바닥, 젖은 흙, 버섯과 같은 강렬한 흙내음과 줄기 포함 발효에서 오는 마른 허브, 찻잎, 약간의 후추 향이 특징적입니다. 사냥 고기(Game), 가죽과 같은 세이버리(savory) 노트도 발현됩니다. 낮은 아황산염 사용으로 인해 약간의 휘발성 산(VA - 발사믹, 사과 식초) 뉘앙스가 느껴질 수 있으며, 이는 와인에 복합성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과실보다는 흙, 허브, 그리고 숙성된 자연주의 와인의 독특한 풍미가 주를 이룹니다. 공기 접촉을 통해 향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 : 입안에서는 드라이하며 라이트-미디엄 바디의 무게감을 가집니다. 따뜻했던 빈티지임에도 불구하고 높고 생생한 산도가 쥐라 와인과 내추럴 와인의 특징처럼 여전히 두드러지며 와인에 활력을 부여합니다. 타닌은 부드럽게 녹아들었지만, 줄기 포함 발효로 인해 약간의 질감이나 그립(grip)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맛에서도 향과 마찬가지로 흙내음, 세이버리함, 허브, 말린 붉은 과일, 미네랄 풍미가 지배적입니다. 톡 쏘는 듯한 생동감이 느껴지며, 피니시는 길고 복합적이며, 짭짤하고 약간은 야성적인(wild) 자연주의 와인의 여운을 남깁니다. 부르고뉴 피노 누아와는 전혀 다른, 떼루아와 양조 방식, 그리고 시간이 만들어낸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 음식 페어링: 흙내음과 산도를 살리는 소박한 요리

독특한 흙내음과 높은 산도, 세이버리한 풍미를 지닌 이 와인은 소박하면서도 풍미 있는 요리와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 샤퀴테리 & 파테: 다양한 종류의 햄, 소시지, 파테, 테린
  • 가금류 & 육류: 허브를 곁들인 로스트 치킨, 그릴에 구운 소시지, 가벼운 소스의 돼지고기 요리
  • 버섯 요리: 풍미가 진한 버섯 볶음 또는 리조또
  • 치즈: 쥐라 지역 치즈인 모르비에(Morbier) 또는 콩테(Comté)

🍇 품종 이야기: 쥐라 퓌피양의 피노 누아

피노 누아는 떼루아를 섬세하게 반영하는 품종입니다. 쥐라 지역, 특히 퓌피양 마을의 이회토-석회암 토양에서 자란 피노 누아는 부르고뉴 와인에 비해 일반적으로 더 가볍고 산도가 높으며, 흙내음이 강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토니 보나흐는 여기에 자연주의 양조 방식과 줄기 포함 발효를 통해 더욱 생동감 넘치고 복합적이며 때로는 야성적인 매력까지 더하여, 쥐라 피노 누아의 독특한 개성을 완성합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쥐라 내추럴 와인의 매력!

  1. 쥐라 내추럴 와인 스타: 아버지 필립 보나흐의 명성을 잇는, 쥐라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생산자 토니 보나흐의 와인입니다.
  2. 극단적 최소 개입: 비오디나미/유기농법, 자연 효모 발효, 줄기 포함 발효 가능성, 중성 용기 숙성, 미여과/미정제, 무/저 아황산! 포도 본연의 맛과 생명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독특한 쥐라 떼루아: 아르부아-퓌피양 지역의 이회토/석회암 토양이 부여하는 독특한 흙내음과 미네랄리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복합적인 세이버리 프로필: 7년의 숙성을 통해 잘 익은 과일보다는 흙, 숲 바닥, 마른 허브, 가죽 등 다채롭고 복합적인 풍미를 보여줍니다.
  5. 따뜻했던 2018 빈티지: 쥐라의 서늘함 속에서도 2018 빈티지의 풍부함과 농축미를 자연주의 스타일 안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6. 숙성된 내추럴 와인: 7년 숙성을 통해 안정화되고 복합미가 더해져, 지금 마시기에 좋은 상태입니다.
  7. 희소성 & 컬트적인 인기: 소량 생산되며 전 세계 내추럴 와인 애호가들이 찾는, 구하기 어려운 와인입니다.

시간과 자연, 그리고 젊은 장인의 열정이 빚어낸 특별한 피노 누아! 토니 보나흐 르 피노 쉐탐블 2018의 생동감 넘치고 독특한 세계를 경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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