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Pierre Labet

도멘 피에르 라베, 본 1er Cru '쿠셰리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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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Domaine Pierre Labet Aux Coucherias

알콜도수:

국가:프랑스

지역:Burg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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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피에르 라베, 본 1er Cru '쿠셰리아' 2019 [한정]

2019 Domaine Pierre Labet Aux Coucherias 1er Cru

부르고뉴 코트 드 본의 심장, 본 프리미에 크뤼의 섬세함과 힘이 응축된 2019년 명작!

도멘 피에르 라베(Domaine Pierre Labet)는 부르고뉴 본(Beaune)에 500년 이상 뿌리내린 유서 깊은 라베(Labet) 가문의 와이너리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로 드 부조(Clos de Vougeot)의 샤또 드 라 투르(Château de La Tour)를 소유한 프랑수아 라베(François Labet)가 동시에 운영하는 또 다른 보물 같은 도멘으로, 특히 '오 쿠셰리아(Aux Coucherias)'는 본(Beaune) 마을의 가장 가파른 프리미에 크뤼 밭 중 하나입니다. 2019년 빈티지는 뛰어난 농축미와 신선함이 조화된 해로, 피노 누아의 깊이와 떼루아의 개성을 완벽하게 담아냈습니다.


🍷 와이너리 소개: 도멘 피에르 라베 (Domaine Pierre Labet)

  • 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도멘 피에르 라베는 15세기부터 부르고뉴 본에 정착한 라베 가문의 유산입니다. 현재 프랑수아 라베(François Labet)가 1984년부터 도멘 피에르 라베와 그가 소유한 샤또 드 라 투르(Château de La Tour, 클로 드 부조 그랑 크뤼)를 동시에 이끌고 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한때 본(Beaune) 시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프랑수아 라베는 대량 복제(cloning) 대신 유서 깊은 쿠셰리아 밭의 포도나무에서 선별 채취(massale selection)한 자체 묘목을 사용하며 포도밭의 활력을 유지합니다.
  • 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도멘 피에르 라베는 뫼르소(Meursault)부터 제브레-샹베르탱(Gevrey-Chambertin)까지 25에이커에 달하는 다양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주요 포도밭은 본 인근에 있습니다. '오 쿠셰리아(Aux Coucherias)' 프리미에 크뤼 밭은 본 마을 내에서도 특히 가파른 경사면에 위치하며, 동쪽에서 남동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점토와 석회암, 그리고 충적토가 복합적으로 섞인 독특한 토양은 배수가 탁월하며, 피노 누아에 견고한 구조감과 풍부한 미네랄리티를 부여합니다. 이 밭은 프랑수아 라베가 가장 아끼는 밭 중 하나로, 포도나무 재식 시 선호하는 품종을 여기서 가져온다고 합니다.
  •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프랑수아 라베는 모든 포도밭에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에 준하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1992년부터 완전한 유기농 재배를 실천하고 있으며, 제초제 사용을 피하고 행간에 풀을 길러 토양의 건강과 배수를 돕습니다. 1987년부터는 모든 레드 와인에 전송이(whole bunch) 양조 철학을 적용하여 와인에 복합미와 구조감을 더합니다. 그는 "최종 예상 수확량을 포도나무에 그대로 남겨두는 것"을 선호하며, 인위적인 녹색 수확(green harvesting)을 반대합니다. 맞춤 제작된 오크통을 사용하며, 매우 가벼운 토스팅(light toast)을 통해 오크 풍미가 아닌 떼루아와 과일 본연의 특성을 강조합니다.
  • 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도멘 피에르 라베는 샤또 드 라 투르의 명성에 가려져 다소 간과될 수 있으나, 프랑수아 라베의 뛰어난 양조 철학과 유기농 재배 방식으로 인해 점차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와인은 떼루아의 순수성과 피노 누아의 섬세함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특히 1er Cru '쿠셰리아'는 본 아펠라시옹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아이코닉한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와인 상세 설명: 도멘 피에르 라베 본 1er Cru '쿠셰리아' 2019

  • 빈티지의 특성과 전반적인 평가: 2019년은 부르고뉴에 '작지만 뛰어난(small but brilliant)' 빈티지로 평가됩니다. 온화한 겨울과 추운 봄으로 인해 수확량이 줄었지만, 7월과 8월의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 덕분에 포도가 농축된 풍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려와 달리 와인들은 놀랍도록 균형 잡힌 산미를 유지하며, 과숙된 느낌 없이 풍부한 과일 풍미와 복합미를 보여줍니다. 레드 와인은 특히 향수 같은 아로마와 신선하고 육즙이 풍부한 과일이 돋보이며,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됩니다. 도멘 피에르 라베 본 1er Cru '쿠셰리아' 2019는 이러한 빈티지의 장점을 완벽하게 담아냈습니다.
  • 공식 등급 (AOC 등): Beaune Premier Cru AOC (Beaune 1er Cru 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 포도 품종 및 블렌딩 비율 (해당 빈티지 기준): 피노 누아(Pinot Noir) 100%
  • 생산 지역 상세: 프랑스 부르고뉴(Burgundy) 코트 드 본(Côte de Beaune) 지역, 본(Beaune) 마을, 프리미에 크뤼 '오 쿠셰리아(Aux Coucherias)' 포도밭.
  • 양조 및 숙성 과정: 손으로 수확한 포도는 세심하게 선별되며, 1987년부터 도입된 전송이(Whole Bunch) 양조 방식이 적용되어 와인에 복합미, 아로마의 깊이, 그리고 구조감을 더합니다. 오픈 콘크리트 발효조에서 발효를 진행하며,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숙성됩니다. 새 오크 비율은 매우 낮은 편으로, 오크 풍미가 와인의 순수한 과일과 떼루아의 표현을 방해하지 않도록 합니다. 와인메이커의 의도에 따라 정제(fining)나 여과(filtration)는 최소한으로 하거나 아예 하지 않습니다.
  • 주요 평론가 점수 목록 재확인:
    • Wine-Searcher Critic Reviews Average: 92/100 (2024년 5월 기준, 여러 평론가 점수의 평균)
    • Allen Meadows' Burghound: (2021년 4월, Issue #82) 세부 리뷰 텍스트는 유료 구독 필요하나,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음.
    • Neal Martin (Vinous): (2020년 12월, 'La Lumière Noire: 2019 Burgundy - Côte de Nuits') 세부 리뷰 텍스트는 유료 구독 필요하나, 2019 빈티지에 대한 그의 전반적인 긍정적 평가와 라베 와인의 스타일을 고려할 때 좋은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예상.
    • CellarTracker Community Rating: 90/100 (2022년 10월 11일 사용자 평가, "Lots of bold fruit with structure that seems more firm vs when tasted in the spring. Good weight and length, just not quite harmonious right now, but 90+ point potential 2028 forward.")

테이스팅 노트: 도멘 피에르 라베 본 1er Cru '쿠셰리아' 2019

  • 현재 상태: 매우 젊고 활기찬 상태. 2019년 빈티지는 농축도가 높아 지금도 즐길 수 있지만, 앞으로 5~10년 이상 숙성 시 더욱 복합적이고 깊이 있는 진가를 발휘할 것입니다.
  • 색상(Color): 밝고 영롱한 루비 레드 빛을 띠며, 젊은 피노 누아의 생생함을 보여줍니다.
  • 향(Nose/Aroma/Bouquet): 첫 향은 순수하고 강렬한 붉은 과일(잘 익은 체리, 라즈베리, 붉은 자두) 아로마가 풍부하게 피어오릅니다. 이어서 섬세한 꽃 향(제비꽃, 장미), 흙 내음, 그리고 미묘한 스파이스(정향, 시나몬)와 미네랄(부싯돌, 젖은 돌) 뉘앙스가 복합미를 더합니다. 전송이 양조 방식이 주는 신선한 허브 또는 약간의 녹색 노트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와인의 복합성을 더합니다.
  • 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뛰어난 집중도와 함께 섬세하면서도 견고한 구조감이 느껴집니다. 농축된 붉은 과일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활기찬 산미가 와인에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타닌은 아직 어리지만 매우 잘 익고 실키하여 거친 느낌 없이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쿠셰리아 밭 특유의 미네랄리티와 섬세한 짭짤한 맛이 와인의 깊이를 더하며, 균형 잡힌 맛과 뛰어난 복합미가 인상적입니다.
  • 피니시(Finish): 길고 우아하며 향긋한 피니시는 붉은 과일, 미네랄, 그리고 은은한 스파이스의 잔향이 오래도록 입안에 머무르며, 이 와인의 잠재력과 뛰어난 품질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5년에서 10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6년부터 2035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숙성될수록 과일 풍미는 더욱 농축되고, 복합적인 흙 내음, 삼림(sous-bois), 가죽, 트러플과 같은 2차/3차 아로마가 발현될 것입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도멘 피에르 라베 본 1er Cru '쿠셰리아' 2019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와인이지만,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요리와 함께 할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피노 누아의 풍미를 해치지 않으면서 와인의 복합성을 돋보이게 하는 요리들을 추천합니다.

  • 육류: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베리 소스를 곁들인), 로스트 치킨, 송아지 안심 구이, 섬세한 소스를 곁들인 돼지 안심 요리.
  • 버섯 요리: 고급 버섯을 이용한 리조또, 트러플 파스타, 버섯 타르트.
  • 치즈: 콩테(Comté), 에푸아스(Epoisses), 브리(Brie) 등 숙성된 연성 치즈 또는 중간 숙성 경성 치즈.
  • 가금류: 찜닭, 불고기 (너무 강한 양념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품종 이야기: 피노 누아 (Pinot Noir)

피노 누아는 '떼루아의 거울'이자 '섬세한 여왕'이라 불릴 만큼 재배 지역의 미묘한 특성을 섬세하게 반영하는 품종입니다.

  • 피노 누아: 껍질이 얇아 색상이 비교적 연하고, 타닌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본(Beaune) 지역의 피노 누아는 일반적으로 코트 드 뉘(Côte de Nuits)의 피노 누아보다 좀 더 견고한 구조감과 붉은 과일의 활기찬 아로마를 지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멘 피에르 라베의 피노 누아는 떼루아의 미네랄리티와 전송이 양조에서 오는 섬세한 스파이스, 그리고 순수한 과일 풍미가 조화를 이룹니다.
  • 2019년 빈티지와의 조화: 2019년 빈티지의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는 피노 누아가 충분히 익어 농축된 과일 풍미를 가질 수 있게 하면서도, 떼루아의 힘과 프랑수아 라베의 세심한 양조 철학 덕분에 활기찬 산미와 균형 잡힌 구조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는 피노 누아의 본질적인 우아함과 동시에 떼루아의 깊이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와인으로 탄생했습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명문 도멘의 프리미에 크뤼: 샤또 드 라 투르의 소유주인 프랑수아 라베가 직접 만드는 도멘 피에르 라베의 명작입니다.
  • 뛰어난 떼루아의 표현: 본(Beaune) 1er Cru '오 쿠셰리아' 밭의 독특한 석회암 토양과 가파른 경사가 와인에 특별한 미네랄리티와 구조감을 선사합니다.
  • 성공적인 2019 빈티지: 농축미와 신선함, 그리고 탁월한 숙성 잠재력을 지닌 2019년 빈티지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 친환경 유기농 철학: 떼루아의 순수성을 존중하는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에 기반한 와인메이킹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장기 숙성 잠재력: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복합적이고 깊이 있는 풍미를 선사할 특별한 경험을 약속합니다.
  • 희소성과 소장 가치: 소규모 생산량과 뛰어난 품질로 인해 와인 컬렉터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MD 조언:

"도멘 피에르 라베 본 1er Cru '쿠셰리아' 2019는 부르고뉴 피노 누아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떼루아의 정직한 표현과 프랑수아 라베의 장인 정신이 만나 탄생한 이 와인은 2019년 빈티지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고 있으면서도, 이미 섬세하고 복합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이 귀한 와인을 경험하시어 그 순수한 과일미와 떼루아의 미네랄리티를 만끽하시거나, 셀러에 소중히 보관하시어 몇 년 후 더욱 깊어진 와인의 진가를 발견해 보세요.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소장 가치 높은 부르고뉴 피노 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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