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구트 막시민 그륀하우스(Weingut Maximin Grünhaus)**는 로마 시대부터 이어져 온 깊은 뿌리와 함께, 베네딕트 성 막시민 수도원의 역사적 숨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모젤-루버(Mosel-Ruwer) 지역의 성스러운 이정표입니다. 루버 강변의 독점적인 역사적 포도밭(Abtsberg, Herrenberg, Bruderberg)을 소유하고 있으며, 하우스 고유의 우아하고 장기 숙성력이 뛰어난 리슬링을 생산하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륀하우스가 자랑하는 모노폴 중 하나인 **'헤렌베르크(Herrenberg)'**는 인접한 압츠베르크(Abtsberg)의 푸른 점판암 토양과 대비되는 **붉은 데본기 점판암(Red Devonian Slate)** 비율이 대단히 높은 명당입니다. 이 붉은 철분 성분의 흙은 리슬링에 보다 풍성하고 잘 익은 핵과류 과실미와 붉은 과실 계열의 입체적인 아로마틱, 그리고 단단하면서도 웅장한 미네랄 골격감을 불어넣습니다."
리슬링 역사상 '가장 전율적이고 에너제틱한 고산도'를 자랑하는 전설적인 **2010년 빈티지**는 평론가들 사이에서 불멸에 가까운 장기 숙성력을 가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극단적으로 낮은 수확량으로 인해 포도알 하나하나에 농축된 당미와, 날카롭고 세련된 고산도가 극적인 대조와 균형을 이룩했습니다. 막시민 그륀하우스 고유의 대형 오크통(Fuder) 숙성 기술과 수령 높은 리슬링의 생명력이 어우러져, 15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영 제너레이션 보틀 못지않은 경이롭고 맑은 신선함과 복합미를 거침없이 발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