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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Bollinger R.D. Extra Brut
알콜도수:12%
국가:프랑스
지역: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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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t Noir & Chardonnay
Producer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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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랭져 R.D. 2002 엑스트라 브뤼
2002 Bollinger R.D. Extra Brut
✨ 샹파뉴 명가의 아이콘, 2002년 빈티지의 경이로운 숙성과 압도적인 신선함이 조화된 궁극의 R.D. 샴페인! ✨
볼랭져(Bollinger)는 1829년에 설립된 유서 깊은 샹파뉴 하우스로, 샹파뉴 지역에서 가장 많은 자체 포도밭을 소유하며 '힘과 우아함'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R.D.'는 'Récemment Dégorgé(최근 데고르주망)'의 약자로, 마담 볼랭져(Madame Bollinger)의 혁신적인 비전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랑 아네(La Grande Année) 뀌베를 특별히 더 오랫동안 효모 앙금(lees)과 함께 숙성시킨 후, 주문 시점에 맞춰 데고르주망하여 극도의 신선함과 복합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독보적인 샴페인입니다. 2002년 빈티지는 샹파뉴에 '뛰어난(Outstanding)' 해로 평가받으며, 이 R.D. 샴페인은 압도적인 농축미와 탁월한 구조감, 그리고 놀라운 복합미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 와이너리 소개: 볼랭져 (Bollinger)
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볼랭져는 1829년 자크 볼랭져(Jacques Bollinger)에 의해 설립된 이래, 동일 가문이 현재까지 소유하고 운영하는 몇 안 되는 샹파뉴 하우스 중 하나입니다. 20세기 중반, 마담 릴리 볼랭져(Madame Lily Bollinger)가 도멘을 이끌며 'R.D.' 뀌베를 탄생시키는 등 혁신을 주도했고, 오늘날까지 그녀의 정신이 와이너리의 철학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볼랭져는 자체 포도밭을 광대하게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샹파뉴의 주요 하우스 중 드문 경우로, 와인의 일관된 품질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볼랭져는 샹파뉴 지역에서 178헥타르에 달하는 광대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85%가 그랑 크뤼(Grand Cru) 및 프리미에 크뤼(Premier Cru) 등급입니다. 주요 포도밭은 아위(Aÿ), 부지(Bouzy), 베르즈네(Verzenay) 등 피노 누아의 핵심 지역과 크라망(Cramant), 뀌(Cuis) 등 샤르도네의 명성에 걸맞은 지역에 걸쳐 있습니다. 토양은 **백악질(Chalk)**이 지배적이며, 와인에 독특한 미네랄리티와 섬세함을 부여합니다.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볼랭져는 **'힘, 우아함, 그리고 복합성'**을 와인 스타일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그들은 포도밭에서 유기농법에 가까운 친환경적인 관리를 실천하며, 모든 와인을 100% 오크 통에서 발효시키는 독특한 방식을 고수합니다.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를 진행하지 않아 와인의 신선함과 산미를 유지하며, 리저브 와인(réserve wine)은 마그넘 병에 담아 오크 통에서 숙성시키는 등 품질에 대한 타협 없는 완벽주의를 보여줍니다.
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볼랭져는 세계 3대 샹파뉴 하우스 중 하나이자, '제임스 본드 샴페인'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들의 와인, 특히 'R.D.'와 '라 그랑 아네(La Grande Année)'는 샹파뉴의 벤치마크이자, 전 세계 와인 컬렉터들에게 가장 높은 수요를 자랑하는 아이콘입니다.
🥂 와인 상세 설명: 볼랭져 R.D. 2002 엑스트라 브뤼
빈티지의 특성과 전반적인 평가: 2002년은 샹파뉴 지역에 '뛰어나고(Outstanding)' '기념비적인(Monumental)' 빈티지로 평가됩니다. 재배 기간 내내 이상적인 기후 조건이 이어져 포도는 완벽하게 익고 농축미를 가졌습니다. 이 빈티지의 와인들은 강력한 구조감, 풍부한 과일 풍미, 뛰어난 산미, 그리고 엄청난 숙성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됩니다. 볼랭져 R.D. 2002는 이러한 빈티지의 완벽함을 완벽하게 담아내, 압도적인 힘과 복합미, 그리고 놀라운 신선함이 돋보이는 와인으로 탄생했으며,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공식 등급 (AOC 등): Champagne AOC (Extra Brut Millesime, R.D.)
생산 지역 상세: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와 코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의 볼랭져 자체 포도밭.
양조 및 숙성 과정: 손으로 수확한 포도는 엄격하게 선별됩니다. 모든 와인은 오래된 오크 통에서 100% 발효됩니다.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는 진행하지 않아 와인의 순수함과 활기찬 산미를 유지합니다. 샴페인 양조의 2차 병 발효 후, 효모 앙금(lees)과 함께 **최소 12년 이상(2002년 빈티지의 경우 2014-2016년경 데고르주망)**의 매우 긴 기간 동안 장기 숙성됩니다. 'R.D.'라는 이름처럼, 고객의 주문에 맞춰 '최근 데고르주망'하여 와인의 최상의 신선함과 복합미를 제공합니다. 설탕 첨가(dosage)는 엑스트라 브뤼(Extra Brut) 스타일로 극히 적게(3-4g/L) 하여 와인 본연의 맛과 미네랄리티를 강조합니다.
주요 평론가 점수 목록 재확인:
James Suckling: 99/100 (2015년 10월 28일 평가. "셀러에서 10년을 보냈음에도 놀랍도록 신선합니다. 레몬, 자몽, 노란 백악질 노트, 그리고 약간의 플로럴 요소를 지닌 섬세한 시트러스 향이 납니다. 팔레트는 매우 드라이하며(도사쥬 3-4g), 실크 같고 셔벗 같은 질감으로 부드럽고 섬세하며 깁니다. 시트러스 풍미는 강력하고 격렬한 산미에 자리를 내어주며, 피니시는 구운 캐슈넛 향과 함께 아주 천천히 이어지지만 레몬 시트러스 향이 지배적입니다. 정말 스릴 넘치는 샹파뉴입니다.")
Vinous (안토니오 갈로니): 96/100 (2015년 7월 평가. "2002년 R.D.는 숨 막히는 아름다움을 지녔습니다. 팔레트에서는 비단 같고 부드러우며, 탁월한 균형과 조화로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2002년의 많은 샹파뉴가 잘 익고 폭발적인 스타일인 반면, 2002년 R.D.는 비교적 절제되어 있습니다. 살구씨, 스모크, 아몬드, 향신료, 그리고 배 향이 섬세하고 매혹적인 피니시에서 울려 퍼집니다. 2002년은 어린 시절에도 저항하기 힘들겠지만, 완벽하게 숙성될 것입니다. 모든 요소들이 제자리에 있습니다. 도사쥬는 리터당 3-4그램입니다.")
Robert Parker The Wine Advocate: 95/100 (닐 마틴, 2016년 8월 31일 평가. "2002년 R.D.는 100% 오크 통에서 발효되었으며 12년 동안 앙금에서 숙성되었습니다. 흰 복숭아, 말린 살구, 꿀, 그리고 약간의 스모키한 향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아로마를 보여줍니다. 팔레트는 풀 바디이며, 농축되어 있지만 활기찬 산미가 균형을 이룹니다. 길고 복합적인 피니시를 보여주는 훌륭한 샴페인입니다. 2016년부터 2035년까지 숙성하세요.")
Wine Spectator: 96/100 (앨리슨 납저스, 2016년 11월 15일 평가. "매우 복합적이고 섬세하며, 구운 브리오슈, 아몬드, 그리고 꿀 향이 어우러집니다. 활기찬 산미와 미세한 버블이 이 드라이 샴페인을 지탱하며, 길고 지속되는 피니시를 보여줍니다. 2017년부터 2035년까지 마시세요.")
Jancis Robinson: 17/20 (2015년 12월 평가. "깊은 황금색. 꿀, 마른 과일, 그리고 약간의 견과류 향이 나는 복합적인 부케입니다. 팔레트는 풍부하고 농축되어 있지만, 산미가 와인에 활력을 더합니다.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입니다.")
테이스팅 노트: 볼랭져 R.D. 2002 엑스트라 브뤼
현재 상태: 23년이 지난 와인으로, 매우 농축되어 있으며 지금 당장 즐겨도 풍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R.D. 특유의 '최근 데고르주망'으로 인해 놀라운 신선함을 유지합니다. 엄청난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10년에서 20년 이상 추가 숙성 시 더욱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이가 발현될 것입니다.
색상(Color): 맑고 영롱한 밝은 황금빛을 띠며, 섬세하고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포가 인상적입니다.
향(Nose/Aroma/Bouquet): 첫 향은 압도적으로 복합적이고 매혹적입니다. 흰 복숭아, 말린 살구, 사과, 서양배, 그리고 시트러스(레몬, 자몽, 유자)와 같은 잘 익은 과일 아로마가 지배적입니다. 이어서 꿀, 구운 아몬드, 브리오슈, 토스트, 코코아, 그리고 미묘한 스모키한 향, 백악질 미네랄, 숲속 향 뉘앙스가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풀 바디의 웅장함과 함께 벨벳처럼 부드럽고 농축된 질감이 느껴집니다. 농축된 과일(설탕에 절인 레몬, 퀸스, 살구), 꿀, 구운 견과류, 그리고 스파이스, 미네랄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활기찬 산미와 강력한 드라이함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와인이 지닌 깊이와 복합미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견고하면서도 우아하며, 끝없는 여운을 남깁니다.
피니시(Finish):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길고 복합적인 피니시는 과일, 꿀, 견과류, 미네랄, 그리고 은은한 스파이스의 잔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머무르며, 이 샹파뉴의 깊이와 웅장함을 강렬하게 각인시킵니다. 레몬의 상쾌한 쓴맛과 만족스러운 미네랄리티가 인상적입니다.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10년에서 20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5년부터 2045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숙성될수록 더욱 복합적인 캐러멜, 토피, 구운 빵, 그리고 깊이 있는 미네랄리티와 숙성에서 오는 뉘앙스가 발현될 것입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볼랭져 R.D. 2002 엑스트라 브뤼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와인이지만, 그 웅장함과 복합성을 살릴 수 있는 풍미 강한 최고급 요리와 함께 할 때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해산물: 캐비어, 신선한 굴, 구운 랍스터, 가리비 요리 (버터 또는 트러플 소스를 곁든), 흰살 생선 요리 (고급스러운 소스).
가금류: 로스트 치킨 (고급스러운 크림 또는 버섯 소스를 곁든), 오리 가슴살 요리.
치즈: 브리(Brie), 까망베르(Camembert) 등 숙성된 연성 치즈, 또는 콩테(Comté), 그뤼에르(Gruyère)와 같은 미디엄 숙성 경성 치즈.
전채 요리: 푸아그라 테린, 섬세한 샤퀴테리.
🍇 품종 이야기: 피노 누아 & 샤르도네 (Pinot Noir & Chardonnay)
볼랭져 R.D.는 샹파뉴의 주요 흑포도 품종인 피노 누아와 백포도 품종인 샤르도네의 섬세한 블렌딩을 통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피노 누아(Pinot Noir): 블렌딩의 주축(60%)을 이루며, 와인에 바디감, 구조감, 그리고 붉은 과일의 풍미를 부여합니다. 볼랭져의 시그니처인 '힘'을 담당합니다.
샤르도네(Chardonnay): 와인에 우아함, 섬세함, 그리고 신선한 산미와 미네랄리티를 더합니다(40%). 숙성 잠재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02년 빈티지와의 조화: 2002년의 뛰어난 기후 조건은 이 두 품종이 완벽하게 익어 농축된 풍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오크 발효와 젖산 발효를 하지 않는 볼랭져의 철학은 포도 본연의 순수함과 떼루아의 힘을 극대화하여, 이 R.D. 샴페인이 압도적인 농축미와 활기찬 균형감을 지닌 채 상상을 초월하는 숙성 잠재력을 갖출 수 있게 했습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샹파뉴 명가의 아이콘 R.D.: 마담 볼랭져의 혁신적인 비전으로 탄생한, 탁월한 숙성과 신선함의 조화를 보여주는 샴페인입니다.
뛰어난 2002 빈티지: 샹파뉴에 '뛰어난' 빈티지로 평가받는 2002년의 풍요로움을 담았습니다.
압도적인 평론가들의 극찬: 제임스 서클링 99점, 로버트 파커 96점, 빈스 96점 등 세계적인 평론가들의 최고 점수를 받은 명작입니다.
궁극의 숙성 잠재력: 10년 이상 데고르주망 후에도 10년에서 20년 이상 더 숙성될 잠재력을 지닌, 미래가 기대되는 와인입니다.
희소성과 소장 가치: 한정된 생산량과 전 세계적인 수요로 인해 와인 컬렉터들에게 궁극적인 목표가 되는 아이템입니다.
독보적인 스타일: 100% 오크 발효와 젖산 발효 미진행으로 빚어진 볼랭져 특유의 강력하면서도 섬세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MD 조언:
"볼랭져 R.D. 2002 엑스트라 브뤼는 단순한 샴페인이 아니라, 샹파뉴 떼루아의 영혼과 볼랭져 가문의 타협 없는 장인 정신이 응축된 보물입니다. 23년의 세월과 마담 볼랭져의 혁신적인 'R.D.' 철학이 빚어낸 이 샴페인은 마시는 순간부터 당신의 미각을 황홀하게 만들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와인은 특별한 날의 시작을 알리거나, 소중한 이들과 함께 영원히 기억될 순간을 만들 때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특히, 샹파뉴의 궁극적인 아름다움과 상상을 초월하는 숙성 잠재력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귀한 샴페인을 놓치지 마세요. 당신의 와인 셀러를 빛낼 진정한 걸작이자, 세대를 이어갈 유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