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라쎄뉴(Jacques Lassaigne)는 샹파뉴의 남쪽, 하지만 고유의 독보적인 테루아를 지닌 몽괴(Montgueux) 언덕을 상징하는 생산자입니다. 현재 도멘을 이끄는 엠마누엘 라쎄뉴는 인위적인 도사쥬를 배제하고 테루아 본연의 투명함을 강조하는 양조 방식으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몽괴는 부르고뉴의 몽라셰에 비견될 만큼 화려하고 웅장한 샤르도네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라쎄뉴는 이 고귀한 석회질 토양의 정수를 뽑아내어 가장 정교하고 순수한 샴페인을 빚어냅니다."
2016 빈티지는 샹파뉴 지역에서 매우 클래식하고 정교한 산미를 보여주는 해입니다. 라쎄뉴는 이 해의 특성을 살려, 도사쥬를 전혀 하지 않은 '브뤼 나튀르(Brut Nature)' 스타일로 양조하여 포도 본연의 생동감과 수직적인 구조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몽괴의 뜨거운 태양과 서늘한 초크 토양이 만난 완벽한 결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