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라 뚜레즈(Domaine de la Touraize)는 쥐라(Jura) 지역의 심장부인 아르부아(Arbois)에서 8대째 포도를 재배해온 역사적인 가문입니다. 장-크리스토프 티소(Jean-Christophe Tissot)는 조상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이 지역 특유의 석회암과 이회토(Marl) 테루아를 가장 순수하고 정밀하게 표현해냅니다.
"뱅 존(Vin Jaune)은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양조 방식을 가진 와인입니다. 사바냉 품종으로 빚어진 이 와인은 오크통 속에서 증발된 공간을 채우지 않고(Oullage), 효모 막(Voile) 아래에서 무려 6년 3개월이라는 시간을 견뎌냅니다. 라 뚜레즈의 뱅 존은 이 기나긴 고독의 시간을 거쳐, 액체 상태의 황금이라 불리는 고귀한 복합미를 완성합니다."
2018 빈티지는 쥐라 지역에 태양의 축복이 가득했던 해입니다. 뱅 존 특유의 날카로운 산미와 강력한 구조감 위에, 2018년의 풍요로운 과실 에너지가 더해져 경이로운 밸런스를 구축했습니다. 97유로라는 가격은 6년이 넘는 세월의 인내와 쥐라의 역사 그 자체를 소유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지적 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