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글루아-샤토(Langlois-Chateau)는 1885년에 설립되어 1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프랑스 루아르(Loire) 밸리의 정체성을 지켜온 명문 하우스입니다. 특히 1973년, 샴페인의 거장 메종 볼랭저(Maison Bollinger) 가문이 이 도멘의 찬란한 잠재력을 알아보고 인수하여 가문의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켰습니다. 볼랭저의 타협 없는 완벽주의와 전통적인 양조 노하우가 루아르 테루아에 완벽하게 이식되면서, 소뮈르 화이트 와인의 품질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Clos Saint Florent(끌로 생 플로랑)은 랑글루아-샤토의 상징적인 단독 소유급(Monopole) 싱글 빈야드로, 샤토의 뒤편이자 석회암 동굴(Caves) 바로 위에 펼쳐진 15헥타르 규모의 유서 깊은 밭입니다. 루아르의 상징인 하얀 미기후 토양인 쉬르 튀포(Tuffeau, 석회질 이회토)로 이루어져 있어, 포도나무가 극도로 건조하면서도 서늘한 긴장감과 예리한 산미를 빨아올리도록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슈냉 블랑 고유의 깊고 집중된 산도와 소금기를 머금은 듯한 찬란한 미네랄리티를 가두었습니다."
2021 빈티지는 루아르 밸리에서 최근 몇 년 중 가장 '클래식하고 서늘했던 해'로 기록됩니다. 천천히 성숙기를 거친 슈냉 블랑(Chenin Blanc)은 품종 고유의 청량한 아로마와 함께 입안을 가득 채우는 단단한 질감의 골격을 형성했습니다. 31유로라는 극도로 이성적이고 매력적인 가치로 볼랭저 패밀리가 정밀하게 가공해낸 소뮈르 최고의 걸작을 음미하는 기쁨을 누려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