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그랑쥬 드 롱클 샤를(La Grange de l'Oncle Charles)은 알자스 자연주의 와인의 정점을 상징하는 도멘입니다. 오너 양조가 제롬 프랑수아(Jérôme François)는 기계 대신 말과 쟁기를 사용하여 토양의 생태계를 보존하며, 인위적인 간섭을 최소화한 '침묵의 양조'를 실천합니다. 그의 와인은 알자스 테루아가 지닌 가장 원초적이고 순수한 에너지를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라 당스 데 꼬르보(La Danse des Corbeaux)'는 프랑스어로 '까마귀들의 춤'을 의미합니다. 이는 포도밭 주변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생태계의 활력을 상징하며, 롱클 샤를의 레드 라인업 중 가장 깊이 있고 명상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뀌베입니다. 석회암 기반의 척박한 토양에서 자란 피노 누아는 인위적인 오크 향 대신, 대지가 길어 올린 투명한 산미와 찌릿한 미네랄리티를 여실히 드러냅니다."
2023 빈티지는 알자스 지역에서 매우 맑고 투명한 아로마가 돋보이는 해입니다. 제롬 프랑수아는 이 해의 신선한 활력을 보존하기 위해 최소한의 이산화황조차 사용하지 않는 'Sans Soufre' 방식을 고수했습니다. 50유로라는 가격은 알자스 피노 누아가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고결하고 지성적인 예술적 경지를 소유하기 위한 가치 있는 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