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OTLAND / HIGHLANDS / PERTHSHIRE
글렌터렛 7년 피트 스모크드 2025 릴리즈 46% 700ml
"1763년의 증류소가 매년 한 번씩만 내놓는 피트 시리즈 — 2025 릴리즈"
증류소 이야기
글렌터렛(The Glenturret)은 1763년 기록이 남아 있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축에 드는 증류소입니다. 퍼스셔(Perthshire)의 크리프 인근 턴 강가에 자리하며, 지금도 사람이 직접 매쉬를 젓는(hand-stirred mash) 방식을 고수합니다. 기계가 하는 일을 굳이 손으로 남겨 둔 몇 안 되는 곳입니다. 2019년 라리크(Lalique) 그룹의 실비오 덴츠가 인수한 뒤 라인업 전체가 프리미엄 쪽으로 재정비됐습니다.
피트 스모크드 시리즈
글렌터렛의 코어 레인지는 피트를 쓰지 않습니다. 피트 스모크드는 그 예외로, 매년 한 차례만 병입되는 연간 릴리즈입니다. 이 병은 2025년 릴리즈이며 숙성은 7년입니다. 하이랜드 증류소가 다루는 피트라 아일라의 요오드·해조류 계열과는 결이 다릅니다. 연기가 앞에 나서기보다 바닐라와 시트러스 뒤를 받치는 쪽입니다.
46도, 무착색, 논칠필터
도수는 46%. 40도대 초반 엔트리급과 달리 물을 덜 타서 질감이 남아 있습니다. 냉각 여과를 하지 않고(NCF) 인공 색소도 넣지 않아, 잔에 담긴 색은 통에서 온 그대로이고 오일리한 무게감이 살아 있습니다. 기프트 박스에 담겨 출고됩니다.
테이스팅 노트
향 (Aroma) · 단정한 바닐라의 단맛이 생기 있는 시트러스와 만나고, 그 위를 고운 피트 연기가 얇은 막처럼 덮습니다.
맛 (Palate) · 알싸한 생강이 육두구의 복합적인 깊이, 바다 소금기와 맞물립니다. 스모키한 결과 잘 익은 오크가 구조를 잡아 줍니다.
피니쉬 (Finish) · 은은한 과실 노트와 함께 피트·오크의 잔향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길고 균형 잡힌 마무리를 남깁니다.
| 증류소 |
The Glenturret (1763년 · 퍼스셔 크리프) |
| 지역 |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 |
| 타입 |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 피티드 |
| 숙성 |
7년 |
| 릴리즈 |
2025 Release (연간 한정 병입) |
| 도수 |
46% |
| 용량 |
700ml |
| 보틀러 |
Originalabfüllung (오리지널 보틀링) |
| 패키지 |
기프트 박스 |
| 병입 방식 |
논칠필터(NCF) · 무착색 |
음용 추천
46도라 니트로 무난하게 열립니다. 연기가 앞서지 않는 스타일이라 하이볼로 만들어도 향이 죽지 않습니다 — 탄산수 3~4배에 레몬 껍질 한 조각이면 시트러스 축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훈제 연어, 구운 조개, 숙성 체다와 잘 맞습니다.
XWINE ARCHIVES · 2025년 릴리즈로 Whiskybase 누적 평점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