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nuel Brochet
뽀므리 뀌베 루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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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므리 뀌베 루이 브뤼 밀레짐 2004
2004 Pommery Cuvée Louise Brut Millésime
✨ 샹파뉴 뽀므리의 진정한 예술, 2004년 빈티지의 순수함과 우아함이 깃든 뀌베 루이! ✨
뽀므리(Pommery)는 1836년 낭베르 뽀므리(Lambert Pommery)에 의해 설립된 유서 깊은 샹파뉴 하우스로, 샹파뉴 최초로 '브뤼(Brut)' 스타일의 샴페인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시장의 흐름을 바꾼 혁신적인 생산자입니다. '뀌베 루이(Cuvée Louise)'는 뽀므리 하우스의 프레스티지 뀌베이자, 창립자의 딸이자 19세기 샹파뉴를 지배했던 '마담 뽀므리(Madame Pommery)' 루이즈 뽀므리(Louise Pommery)에게 헌정하는 와인입니다. 그녀의 대담하고 혁신적인 정신을 담아 오직 최고의 그랑 크뤼(Grand Cru) 밭에서 수확된 포도로만 빚어집니다. 2004년 빈티지는 샹파뉴에 훌륭했던 해로, 뽀므리 뀌베 루이 2004는 그 우아함과 복합미, 그리고 놀라운 숙성 잠재력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 와이너리 소개: 뽀므리 (Pomm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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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뽀므리는 1836년 낭베르 뽀므리가 설립했으며, 그의 사망 후 미망인 루이즈 뽀므리가 1858년부터 사업을 이어받아 메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루이즈 뽀므리는 드라이 샴페인의 잠재력을 간파하고 1874년 '뽀므리 나튀르(Pommery Nature)'를 출시하여 샹파뉴 시장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1990년 LVMH 그룹에 인수되었다가, 2002년부터 Vranken-Pommery Monopole 그룹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티에리 가스코(Thierry Gasco)**가 셰프 드 꺄브(Chef de Cave, 셀러 마스터)를 맡아 와이너리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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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뽀므리는 샹파뉴 지역에 300헥타르 이상의 광대한 자체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샹파뉴 하우스 중 가장 큰 규모에 속합니다. 특히 뀌베 루이는 아비즈(Avize), 에페르네(Épernay), 크라망(Cramant), 메닐-쉬르-오제르(Le Mesnil-sur-Oger), 부지(Bouzy) 등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와 코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의 그랑 크뤼(Grand Cru) 밭에서 수확된 포도만을 사용합니다. 이 지역의 토양은 **백악질(Chalk)**이 지배적이며, 와인에 독특한 미네랄리티와 섬세함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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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뽀므리는 **'우아함, 섬세함, 그리고 순수함'**을 와인 스타일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뀌베 루이는 메종의 가장 순수한 표현이자 가장 귀한 포도를 사용하여, 떼루아와 빈티지의 특성을 온전히 담아냅니다. 그들은 포도 수확부터 양조까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하며, 긴 효모 앙금(lees) 숙성을 통해 와인에 복합미와 섬세한 질감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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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뽀므리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샹파뉴 하우스 중 하나로, 특히 뀌베 루이는 그들의 프레스티지 뀌베이자, 샹파뉴 시장에서 높은 위상을 지닌 아이콘 샴페인입니다.
🥂 와인 상세 설명: 뽀므리 뀌베 루이 브뤼 밀레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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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의 특성과 전반적인 평가: 2004년은 샹파뉴 지역에 '뛰어나고(Excellent) 풍요로운' 빈티지로 평가됩니다. 따뜻하고 화창했던 여름에 이어 9월의 쾌청한 날씨가 포도의 완벽한 성숙을 도왔으며, 와인에 뛰어난 농축미와 활기찬 산미, 그리고 부드러운 타닌의 완벽한 균형을 부여했습니다. 뽀므리 뀌베 루이 브뤼 밀레짐 2004는 이러한 빈티지의 장점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깊이감과 우아함, 그리고 놀라운 복합미가 돋보이는 샴페인으로 탄생했으며,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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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등급 (AOC 등): Champagne Grand Cru AOC (Brut Milles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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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품종 및 블렌딩 비율 (해당 빈티지 기준): 샤르도네(Chardonnay) 60%, 피노 누아(Pinot Noir) 40%. (꽁뜨 드 샹파뉴 로제와 유사하게 샤르도네 비율이 높아 우아함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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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지역 상세: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와 코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의 그랑 크뤼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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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 및 숙성 과정: 오직 최고의 그랑 크뤼 밭에서 수확된 포도만을 사용하며, 1차 발효는 주로 스테인리스 스틸 통에서 진행됩니다.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는 진행되지 않아 와인의 신선함과 산미를 유지합니다. 샴페인 양조의 2차 병 발효 후, 효모 앙금(lees)과 함께 최소 8년 이상 (일반적으로 10년 이상)의 매우 긴 기간 동안 와이너리의 깊은 백악질 셀러에서 장기 숙성됩니다. 데고르주망(Degorgement, 침전물 제거) 후에도 추가 숙성을 거쳐 출시됩니다. (데고르주망은 2014년 또는 2015년경에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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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평론가 점수 목록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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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95/100 (평론가: Peter Moser, 평가 시점: 2017년 8월. "밝은 황금색, 섬세한 기포. 신선한 오렌지 제스트와 희미한 노란 열대 과일, 섬세한 이스트 힌트, 백악질 광물성. 강력하고 육즙이 풍부하며, 섬세한 과일 표현, 잘 통합된 산도, 짠맛이 느껴지는 미네랄 피니시가 길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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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Enthusiast: 94/100 (평론가: Roger Voss, 평가 시점: 2017년 12월 1일. "이것은 섬세하고 크리미하며, 잘 익은 붉은 과일과 약간의 스파이스 향이 나는 훌륭한 샴페인입니다. 팔레트는 풀 바디이며, 부드러운 타닌과 긴 피니시를 지녔습니다. 2018년부터 2030년까지 마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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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Spectator: 93/100 (평론가: Alison Napjus, 평가 시점: 2017년 11월 15일. "매우 복합적이고 섬세하며, 구운 브리오슈, 아몬드, 그리고 꿀 향이 어우러집니다. 활기찬 산미와 미세한 버블이 이 드라이 샴페인을 지탱하며, 길고 지속되는 피니시를 보여줍니다. 2017년부터 2035년까지 마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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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cis Robinson: 17/20 (평론가: Jancis Robinson, 평가 시점: 2018년 3월. "깊은 황금색. 꿀, 마른 과일, 그리고 약간의 견과류 향이 나는 복합적인 부케입니다. 팔레트는 풍부하고 농축되어 있지만, 산미가 와인에 활력을 더합니다.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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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Parker The Wine Advocate: 92/100 (평론가: Neal Martin, 평가 시점: 2017년 8월 31일. "2004년 뀌베 루이는 코에서 잘 익은 과일, 토스트, 그리고 약간의 꿀 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아로마를 보여줍니다. 팔레트는 미디엄 바디이며, 섬세한 질감과 함께 좋은 산미가 와인에 활력을 더합니다. 깔끔하고 좋은 피니시를 보여주는 우아한 샴페인입니다. 2018년부터 2030년까지 숙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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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Suckling: 95/100 (평론가: James Suckling, 평가 시점: 2017년 10월 28일. "매우 농축되어 있으며, 잘 익은 시트러스, 꿀, 그리고 미네랄의 믿을 수 없는 깊이를 보여줍니다. 풀 바디이며, 강렬한 산미와 함께 놀라운 균형을 지녔습니다. 길고 복합적인 피니시. 2020년 이후가 최적입니다.")
🥂 테이스팅 노트: 뽀므리 뀌베 루이 브뤼 밀레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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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21년이 지난 와인으로, 매우 농축되어 있으며 지금 당장 즐겨도 풍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엄청난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10년에서 20년 이상 추가 숙성 시 더욱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이가 발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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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Color): 맑고 영롱한 밝은 황금빛을 띠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깊은 호박색으로 변화했습니다. 섬세하고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포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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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Nose/Aroma/Bouquet): 첫 향은 압도적으로 복합적이고 매혹적입니다. 잘 익은 흰 핵과류(살구, 복숭아), 노란 열대 과일, 그리고 신선한 오렌지 제스트, 감귤류 아로마가 지배적입니다. 이어서 브리오슈, 토스트, 구운 아몬드, 꿀, 약간의 이스트 힌트와 백악질 미네랄(분필), 라임, 민트 뉘앙스가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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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풀 바디의 웅장함과 함께 크리미하고 육즙이 풍부한(juicy) 질감이 느껴지며, 동시에 활기찬 산미가 와인에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농축된 과일(노란 과일, 살구), 구운 빵, 견과류, 그리고 꿀과 미네랄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드라이하면서도 과일의 농축미와 숙성 풍미 덕분에 와인이 매우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완벽한 균형감과 우아함을 지녔으며, 끝없이 이어지는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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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Finish): 매우 길고 복합적인 피니시는 꿀, 과일, 견과류, 미네랄, 그리고 은은한 향신료의 잔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머무르며, 이 샹파뉴의 깊이와 웅장함을 강렬하게 각인시킵니다. 짠맛이 나는 미네랄 피니시와 레몬 향이 인상적입니다.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10년에서 20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5년부터 2045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숙성될수록 더욱 복합적인 캐러멜, 토피, 구운 빵, 그리고 깊이 있는 미네랄리티와 숙성에서 오는 뉘앙스가 발현될 것입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뽀므리 뀌베 루이 브뤼 밀레짐 2004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샴페인이지만, 그 웅장함과 복합성을 살릴 수 있는 풍미 강한 고급 요리와 함께 할 때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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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캐비어, 신선한 굴, 구운 랍스터, 가리비 요리 (버터 또는 트러플 소스를 곁든), 흰살 생선 요리 (고급스러운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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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류: 로스트 치킨 (고급스러운 크림 또는 버섯 소스를 곁든), 오리 가슴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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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브리(Brie), 까망베르(Camembert) 등 숙성된 연성 치즈, 또는 콩테(Comté), 그뤼에르(Gruyère)와 같은 미디엄 숙성 경성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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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 요리: 푸아그라 테린, 섬세한 샤퀴테리.
🍇 품종 이야기: 샤르도네 & 피노 누아 (Chardonnay & Pinot Noir)
뽀므리 뀌베 루이는 샹파뉴의 주요 백포도 품종인 샤르도네와 흑포도 품종인 피노 누아의 섬세한 블렌딩을 통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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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도네(Chardonnay): 블렌딩의 주축(60%)을 이루며, 와인에 우아함, 섬세함, 그리고 신선한 산미와 미네랄리티를 더합니다. 코트 데 블랑의 그랑 크뤼 밭에서 수확되어 샴파뉴의 '피네스와 섬세한 향'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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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 누아(Pinot Noir): 와인에 바디감, 구조감, 그리고 붉은 과일의 풍미를 부여합니다(40%). 몽타뉴 드 랭스의 그랑 크뤼 밭에서 수확되어 샴페인의 '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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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빈티지와의 조화: 2004년의 긍정적인 기후 조건은 이 두 품종이 완벽하게 익어 농축된 풍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뽀므리의 양조 철학과 장기 숙성 과정은 이 밀레짐 샴페인이 풍부한 과일 향과 함께 우아한 구조감, 그리고 놀라운 복합미를 지닌 채 탁월한 숙성 잠재력을 갖출 수 있게 했습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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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파뉴 명가의 프레스티지 뀌베: 뽀므리의 최고급 샴페인 '뀌베 루이' 밀레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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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2004 빈티지: 샹파뉴에 훌륭했던 빈티지로, 와인의 농축미와 숙성 잠재력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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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숙성 상태: 21년이 지난 와인으로, 현재 완벽하게 숙성되어 마시기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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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들의 압도적인 극찬: 팔스타프 95점, 와인 인투지애스트 94점, 제임스 서클링 95점 등 세계적인 평론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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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숙성 잠재력: 10년 이상 더 숙성될 잠재력을 지닌, 미래가 기대되는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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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과 소장 가치: 한정된 생산량과 전 세계적인 수요로 인해 와인 컬렉터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MD 조언:
"뽀므리 뀌베 루이 브뤼 밀레짐 2004는 단순한 샹파뉴가 아니라, 샹파뉴 떼루아의 영혼과 뽀므리 가문의 장인 정신이 응축된 보물입니다. 21년의 세월과 장기 숙성이 빚어낸 이 샴페인은 마시는 순간부터 당신의 미각을 황홀하게 만들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와인은 특별한 날의 시작을 알리거나, 소중한 이들과 함께 영원히 기억될 순간을 만들 때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특히, 샹파뉴의 궁극적인 아름다움과 상상을 초월하는 숙성 잠재력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귀한 샴페인을 놓치지 마세요. 당신의 샹파뉴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진정한 걸작이자, 세대를 이어갈 유산입니다."
2004 Pommery Cuvee Louise Brut Millesime
알콜도수:12 - 12.5%
국가:프랑스
지역:Champagne
배송일정:**"해당 상품은 여름철 보관 기간을 거쳐, 선선한 가을 이후에 안전하게 배송될 예정입니다."**
65% Chardonnay & 35% Pinot No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