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스토리 · 부르고뉴 명가
도멘 드 라 푸스 도르(Domaine de la Pousse d'Or)는 볼네(Volnay)에 자리한 부르고뉴의 역사적 명가 중 하나로, 그 이름은 13세기 필립 르 벨(Philip le Bel)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늘날은 패트릭 랑도(Patrick Landanger) 오너쉽 하에 볼네·포마르·샹볼-뮈지니·모레-생-드니에 이르는 17.5ha 프리미어 크뤼·그랑 크뤼 포트폴리오를 소유하며, 부르고뉴 전 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큐베를 생산합니다.
"10년 숙성된 순수한 클로 드 라 로슈 그랑 크뤼 · 2015 컬트 빈티지 · 즉시 음용 최적기"
도멘의 스타일은 순수함·정교함·응축미로 요약됩니다. 유기농 재배 · 자연 효모 · 최소 개입 양조 · 15~30% 새 오크 · 15~18개월 숙성. 필터링·정제 없이 병입하여 테루아의 원형질을 담아냅니다.
클로 드 라 로슈(Clos de la Roche)는 부르고뉴 코트 드 뉘 모레-생-드니(Morey-Saint-Denis) 마을의 총 16.90ha 그랑 크뤼로, 모레 마을 최대·최고 그랑 크뤼입니다. 석회질 자갈이 풍부한 이회질토·석회질 토양에서 강건함과 우아함이 조화된 그랑 크뤼 캐릭터가 완성됩니다. 도멘 뒤작(Dujac), 도멘 로일-로트(Roty), 도멘 아르노 몰테(Amiot), 도멘 퐁소(Ponsot)와 함께 클로 드 라 로슈 대표 생산자로 손꼽힙니다.
2015 빈티지는 부르고뉴 최근 20년 중 가장 완벽한 클래식 그레이트 빈티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상적인 성숙도, 균형 잡힌 산미, 밀도 높은 응축미, 40년 이상의 숙성 잠재력. 10년 숙성 후 지금이 첫 음용 시기에 들어선 최적기입니다.
테이스팅 노트 · 10년 숙성 (2015 빈티지)
잔에 담기면 진화한 짙은 벽돌빛 루비 컬러. 숙성된 부르고뉴 특유의 3차 아로마가 아름답게 열립니다: 말린 붉은 체리, 자두 콩피튀르, 야생 숲딸기, 시가 박스, 트러플, 언더그로스, 마른 낙엽, 부드러운 감초, 흑차·향신료(정향, 계피), 이회암·석회 미네랄, 부싯돌, 훈연 오크. 스월링하면 완숙된 원숙미와 함께 클로 드 라 로슈 특유의 강건한 응축미가 여전히 존재감을 발합니다. 입안에서는 미디엄+ 바디의 실크·벨벳 텍스처, 완숙된 세립 그랑 크뤼 타닌, 조화롭게 안착한 원숙 산미, 응축된 검붉은 과실미, 트러플·언더그로스의 3차 층, 놀랍도록 긴 미네랄·훈연 피니시. 지금부터 향후 15~20년의 최적 음용 창.
페어링 & 서빙
서빙 온도 16~18°C, 부르고뉴 대형 글라스 필수. 1시간 전 디캔팅 권장 (10년 숙성 감안, 오래 열지 않기). 트러플 요리, 웰던 오리 콩피, 사슴·꿩 로스트, 소고기 웰링턴, 뵈프 부르기뇽, 트러플 리조또, 훈제 오리와 훌륭한 페어링. 한식으로는 소갈비 양념구이, 조선 궁중 갈비찜, 트러플 소불고기, 한우 안심 로스트에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