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기 아미오 에 피스는 샤샤뉴 몽라쉐에 1920년대부터 뿌리를 둔 집입니다. 지금은 티에리 아미오가 이끕니다. 규모는 13헥타르 남짓인데, 그 안에 르 몽라쉐 그랑 크뤼가 들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화이트가 나오는 그 밭입니다.
화이트로 이름난 집이지만, 샤샤뉴는 원래 레드가 먼저였던 마을입니다.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샤샤뉴의 밭 대부분에 피노 누아가 심겨 있었습니다. 화이트 가격이 오르면서 하나둘 샤르도네로 바뀌었고, 지금은 레드가 전체의 3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샤샤뉴 레드는 남아 있는 오래된 나무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큐베의 이름이 비에유 비뉴인 이유입니다.
같은 꼬뜨 드 본이어도 볼네나 뽀마르보다 알려지지 않아, 가격이 눌려 있습니다. 르 몽라쉐를 만드는 손이 빚은 피노 누아를 이 가격대에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2023년은 부르고뉴에 수확량이 넉넉했던 해입니다. 과실이 잘 익었고 산도 남아, 어릴 때부터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해로 평가됩니다.
르 몽라쉐 그랑 크뤼를 가진 샤샤뉴의 도멘이 만드는 레드. 오래된 피노 누아 나무에서만 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