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피에르 라베(Domaine Pierre Labet)**는 부르고뉴 본(Beaune) 지역의 테루아를 가장 지성적이고 섬세하게 조각하는 명가입니다. 샤또 드 라 투르(Château de la Tour)를 이끄는 프랑수아 라베(François Labet)의 철학 아래, 이들은 본 지역의 다양한 리외-디(Lieu-dit) 밭에서 생산되는 샤르도네 품종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립니다. 도멘 피에르 라베는 자연의 리듬을 존중하며, 인위적인 간섭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과실의 순수한 향미와 테루아 고유의 투명함을 와인에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클로 뒤 드쉬 데 마르코네(Clos du Dessus des Marconnets)는 본 지역의 전형적인 풍요로움을 넘어, 높은 지대와 석회질 기반의 토양이 빚어내는 칼날 같은 미네랄리티가 인상적인 구획입니다. 이곳의 화이트 와인은 뫼르소의 기름진 화려함과는 또 다른, 본 지역 특유의 정교한 미세 밸런스와 섬세하게 벼려진 산도를 자랑합니다."
충분한 햇살과 적절한 기후 조건이 뒷받침되었던 **2018년 빈티지**는 이 와인이 가진 풍만하고 호사스러운 과실 향을 완벽하게 완성했습니다. 라베 가문의 정교한 양조 방식을 거쳐, 잘 익은 시트러스와 복숭아의 달콤함이 투명한 돌 미네랄과 어우러져 지금 마시기에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