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모레이는 샤샤뉴 몽라쉐 베르나르 모레이의 아들, 소피는 상트네 로베르 지라르댕의 딸입니다. 2006년 두 집에서 물려받은 밭을 합쳐 지금의 도멘이 되었습니다.
샤샤뉴 쪽 밭은 뱅상이 가져온 것입니다. 모레이 가문은 샤샤뉴에서 몇 대째 이어온 집이고, 그만큼 오래된 나무가 남아 있습니다.
샤샤뉴는 지금은 화이트의 마을로 알려져 있지만, 20세기 중반까지는 레드가 주력이었습니다. 화이트 값이 오르면서 피노 누아를 뽑고 샤르도네를 심는 일이 반복됐고, 지금 남은 레드는 대부분 뽑기 아까웠던 오래된 밭입니다.
2022년은 더웠지만 부르고뉴 생산자들이 입을 모아 "생각보다 훨씬 좋다"고 하는 해입니다. 과실이 충분히 익었는데도 산이 남았고, 어릴 때부터 마실 수 있으면서 숙성 잠재력도 갖췄습니다.
샤샤뉴의 모레이와 상트네의 지라르댕이 합친 도멘. 샤샤뉴에 남은 오래된 피노 누아에서 나온 레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