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로스 요하니스베르그(Schloss Johannisberg)는 1,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리슬링의 성지입니다. 1775년 세계 최초로 늦수확 와인(슈페트레제)이 탄생한 곳이자, 독일 리슬링의 품질 기준을 세운 집이기도 합니다.
그 전통의 집이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내놓은 답이 무알콜 리슬링 ‘겔블락 XO’입니다. XO는 Extra Ordinary의 약자로, 진공 증류(Vacuum Distillation) 방식을 통해 낮은 온도에서 알코올만 정교하게 걷어내 와인 본연의 화사한 아로마와 구조감을 보존했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포도는 슐로스 요하니스베르그의 상징인 ‘겔블락(Gelblack, 노란 캡슐)’ 등급입니다. 라인가우의 석영이 섞인 점판암 토양에서 자란 리슬링은 알코올이 없어도 팽팽한 산미와 뚜렷한 미네랄리티를 유지합니다.
알코올 0.5% 미만. 운전, 임신·수유, 건강 관리, 혹은 그저 낮 시간의 식사 — 술을 비워야 하는 자리에서도 와인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XO는 Extra Ordinary. 알코올만 덜어냈을 뿐, 리슬링은 그대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