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텅피에(Domaine Tempier)의 2023년 방돌 로제(Bandol Rosé)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질의 로제 와인입니다.

와이너리 소개:

도멘 텅피에는 1940년대부터 방돌 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해 온 전통 있는 와이너리로, 특히 무르베드르(Mourvèdre) 품종을 중심으로 한 와인 생산으로 유명합니다.

와인 특징:

• 생산지: 프랑스 프로방스 방돌(Bandol)

• 품종 구성: 무르베드르 50%, 그르나슈(Grenache) 28%, 쌩소(Cinsault) 20%, 까리냥(Carignan) 2%

• 알코올 도수: 13.5%

테이스팅 노트:

• 색상: 맑고 선명한 연어빛을 띠며, 빛나는 오렌지 반사광이 돋보입니다.

• 향: 복숭아, 살구, 감귤류, 포도, 라일락, 향신료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느껴집니다.

• 맛: 입안에서 신선하고 풍부한 과일 맛이 퍼지며, 균형 잡힌 산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조화를 이룹니다.

페어링 추천:

프로방스 요리(부야베스, 부리드, 앙초아드), 가금류 요리, 플랑차에 구운 생선 등과 잘 어울립니다.

평가 및 수상:

• 라 뤼브 뒤 뱅 드 프랑스(La Revue du Vin de France): 90/100

• 베탄 & 데소브 가이드(Guide Bettane & Desseauve): 94/100

보관 및 서빙 팁:

• 음용 온도: 8-10°C

• 보관 가능 기간: 현재부터 2028년까지 즐길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