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카르보니외의 역사는 1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중세에는 생트 크루아 수도원의 베네딕토회 수사들이 이 땅을 경작했고, 그들이 세운 양조 전통이 지금의 샤또로 이어졌습니다. 그라브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밭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1953년 그라브 등급 분류에서 카르보니외는 레드와 화이트 양쪽 모두 Cru Classé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샤또는 페삭 레오냥을 통틀어 손에 꼽습니다. 1956년부터는 페랭(Perrin) 가문이 소유하며, 90헥타르가 넘는 그라브 최대 규모의 등급 샤또를 운영해 왔습니다.
페삭 레오냥의 토양은 메독과 다릅니다. 가론 강이 수만 년에 걸쳐 쌓아 놓은 굵은 자갈 아래에 모래와 점토가 섞여 있고, 그 위에 소나무 숲이 붙어 있습니다. 이 땅에서 나온 레드 와인은 메독보다 가볍지만 훈연과 연필심, 흙내가 또렷합니다 — 그라브 레드의 서명입니다.
2006년은 2005년이라는 전설적인 해 바로 다음에 온, 조용한 클래식 빈티지입니다. 당시에는 2005년의 그늘에 가렸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숙성이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1병 한정.
레드·화이트 양쪽 모두 그라브 등급 — 페삭 레오냥 최대 규모 Cru Classé. 20년 숙성, 1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