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띠에는 1763년부터 몽타뉴 드 랭스에 뿌리를 둔 가문입니다. 13대에 걸쳐 샹피니 레 로즈를 중심으로 밭을 지켜왔고, 랭스의 유서 깊은 끌로 뒤 물랭 단일 구획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집이 특별히 공을 들이는 품종이 뫼니에입니다. 샴페인에서 뫼니에는 보통 블렌딩의 조연으로 쓰이지만, 까띠에는 샹피니 레 로즈·릴리 라 몽타뉴·뤼드 세 곳의 1er Cru 구획에서 나온 뫼니에만 모아 단일 품종 밀레짐으로 병입합니다. 뫼니에 100% 밀레짐 자체가 샴페인에서 드문 포맷입니다.
2016년은 봄이 유난히 습하고 서늘해 농가를 애태웠지만, 여름에 볕이 길게 들면서 뫼니에가 충분히 익은 해였습니다. 압착 과정에서 가장 좋은 주스만 선별했고, 5년 이상 쉬르 리 숙성을 거쳤습니다.
뫼니에의 둥글고 과실감 있는 성격에 1er Cru 테루아의 윤곽과 긴 숙성에서 온 결이 더해집니다. 풍성하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뫼니에를 주인공으로 세운 보기 드문 샴페인입니다. 전용 코프레(선물 케이스) 포함.
뫼니에 100% · 1er Cru 밀레짐 2016 · 5년 이상 쉬르 리 — 디캔터 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