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드 플레장스(Château de Plaisance)는 루아르 밸리 앙주(Anjou) 지역의 상징적인 도멘으로, 2019년 젊고 재능 있는 양조가 바네사 쉬뤼오(Vanessa Cherruau)가 인수하며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이했습니다. 그녀는 부임과 동시에 도멘 전체를 비오디나미(Biodynamic) 농법으로 전환하며 테루아의 생명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사브니에르(Savennières)는 '루아르의 그랑 크뤼'로 불리는 고귀한 지역입니다. 플레장스의 2023년 사브니에르는 이 지역 특유의 거친 석회암(Schist) 토양과 바네사의 섬세한 터치가 만나, 날카로운 산미와 웅장한 미네랄리티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줍니다."
2023 빈티지는 루아르 슈냉 블랑의 투명함이 돋보이는 해입니다. 바네사 쉬뤼오는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고 야생 효모만을 사용하여, 사브니에르가 가진 수직적인 에너지와 짭짤한 염분기 넘치는 피니시를 가장 현대적이고 정교한 지성미로 풀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