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너리 스토리 & 특징

**로랑 퐁소(Laurent Ponsot)**는 부르고뉴의 전설적인 도멘 퐁소를 떠나 2017년 자신의 이름을 딴 네고시앙을 설립했습니다. 그는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추구하며,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포도 선별, 온도 감지 센서가 내장된 스마트 라벨 등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면서도 양조 과정에서는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합니다.

**'퀴베 드 롤른(Cuvée de l'Aulne)'**은 '오리나무'라는 뜻으로, 자연 친화적인 이름을 붙이는 로랑 퐁소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쥬브레 샹베르탱 특유의 **단단한 구조감과 남성적인 힘**을 바탕으로, 로랑 퐁소만의 **순수하고 투명한 과실미**가 돋보입니다. 2020 빈티지는 농축미가 뛰어난 해로, **붉은 체리, 크랜베리**의 생동감과 **가죽, 흙**의 복합미가 어우러져 지금 마시기에도 좋고 숙성 잠재력 또한 뛰어납니다.

빈티지 점수 비교 (Critics Avg / 100 기준)

와인 풍미 요약 및 테이스팅 노트

와인 풍미 프로필

빈티지별 시장 가격 (wine-searcher)

음식 페어링 추천

"풍미 있는 육류 요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