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ssence of Limestone"

**샤를 또뉴 따이에(Chartogne-Taillet)**는 샹파뉴 메종 중에서도 아르데나이(Ardres) 지역의 '테루아르'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젊은 오너 알렉상드르 샤를 또뉴(Alexandre Chartogne)는 각 포도밭의 특성을 존중하는 와인 메이킹 철학을 고수합니다.

2018년 빈티지 '슈망 드 렝스(Chemin de Reims)'는 블랑 드 블랑(샤르도네 100%) 특유의 **섬세함과 미네랄리티**를 극대화한 뀌베입니다. 2018년은 샹파뉴에서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든 해로, 샤르도네의 구조감과 농축미가 뛰어납니다. 레몬, 분필(Chalk), 복숭아 같은 신선하고 복합적인 노트가 돋보이며, 식전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와 페어링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