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나테(Envinate)는 스페인 와인에서 가장 컬트적인 프로젝트입니다. 로베르토 산타나, 알폰소 토렌테, 라우라 라모스, 호세 마르티네스 — 네 명의 양조학과 친구들이 스페인 전역의 잊힌 밭을 찾아 와인을 만듭니다.
테네리페는 대서양의 화산섬입니다. 오로타바 밸리의 밭은 검은 화산 토양에 심겨 있고, 포도나무는 코르돈 트렌사도(cordon trenzado) — 땅 위를 땋아 뻗게 하는 섬 고유 방식 — 로 재배됩니다. 필록세라가 닿지 않아 자근(自根) 고목이 남아 있습니다.
미간(Migan)은 리스탄 네그로 중심의 뀌베입니다. 전송이 양조와 오래 쓴 통, 최소 개입으로 만들어 화산석의 짭짤함과 연기 뉘앙스를 그대로 드러냅니다.
"대서양 화산섬의 자근 고목. 스페인 어디에도 없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