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딸라삐에드라 비티쿨토레스(Cantalapiedra Viticultores)는 스페인 루에다(Rueda) 지역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철학적인 와인을 빚는 가족 도멘입니다. 이삭(Isaac)과 마누엘(Manuel) 부자는 대량 생산과 상업적인 스타일에 함몰되었던 루에다의 베르데호 품종에 '테루아'와 '정직함'을 불어넣으며 전 세계 내추럴/아르티장 와인 씬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마후엘로 델 치비리테로(Majuelo del Chiviritero)'는 깐딸라삐에드라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퀴베입니다. 라 세카(La Seca) 마을의 척박하고 자갈이 풍부한 단일 필지 '마후엘로'에서 자란 수령 높은 고목 포도만을 사용합니다. 인위적인 효모나 첨가물 없이, 오직 고목의 깊은 뿌리가 길어 올린 찌릿한 미네랄과 수직적인 구조감만으로 승부하는 루에다의 '그랑 크뤼'급 와인입니다."
2023 빈티지는 루에다 지역에서 포도의 농축미와 신선함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룬 해입니다. 깐딸라삐에드라는 이 해의 생동감을 포착하기 위해 야생 효모 발효와 더불어 약 9개월 이상의 긴 앙금 숙성(Lees Aging)을 거쳤습니다. 30유로라는 가격은 일반적인 루에다 와인과는 궤를 달리하는, 부르고뉴의 하이엔드 화이트에 필적하는 정교함과 복합미를 소유하기 위한 가치 있는 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