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꼼뜨 조르주 드 보귀에(Domaine Comte Georges de Vogüé)는 1450년부터 단 한 번도 주인이 바뀌지 않고 20대째 가문을 이어오고 있는 샹볼 뮈지니 마을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전체 뮈지니 면적의 약 70%를 소유한 '뮈지니의 수호자'로 불리며, 부르고뉴에서 가장 귀족적이고 엄격한 양조 철학을 고수합니다.
"'뀌베 비에이 비뉴(Cuvée Vieilles Vignes)'는 오직 수령 25년 이상의 고목에서 수확한 포도로만 생산됩니다. 보귀에는 뮈지니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어린 나무의 포도는 가차 없이 1er Cru로 격하시켜 생산할 만큼 타협 없는 품질 기준을 가졌습니다."
2004 빈티지는 부르고뉴의 고전적인 정밀함(Precision)이 돋보이는 해입니다. 따뜻했던 해들에 비해 훨씬 날카로운 산도와 투명한 미네랄리티를 지니고 있으며, 2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뮈지니 특유의 '실크 같은 섬세함'과 '웅장한 구조감'이 완벽한 완숙기에 도달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