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꼼뜨 조르주 드 보귀에(Domaine Comte Georges de Vogüé)는 1450년부터 가문의 혈통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온 샹볼 뮈지니 마을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부르고뉴에서 가장 귀족적이고 엄격한 양조 철학을 고수하는 이들은 뮈지니와 본 마르 등 마을 최고의 필지들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샹볼의 절대 강자'입니다.
"'본 마르(Bonnes-Mares)'는 샹볼 뮈지니의 여성적인 섬세함과는 대조적으로, 묵직한 구조감과 야생적인 에너지를 지닌 필지입니다. 보귀에가 소유한 본 마르는 특히 점토질이 풍부한 '붉은 토양(Terres Rouges)' 구획을 포함하고 있어, 압도적인 힘과 깊이감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2019 빈티지는 부르고뉴 역사상 가장 찬란한 태양의 에너지를 머금은 '솔라 빈티지'로 평가받습니다. 보귀에는 이 해의 풍요로움을 특유의 절제된 미학으로 승화시켰습니다. 본 마르 특유의 남성적인 골격 위에 2019년만이 줄 수 있는 관능적인 과실미와 비단처럼 매끄러운 타닌이 층층이 쌓인,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