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샤비 슈에(Domaine Chavy-Chouet)는 현재 뫼르소에서 가장 정교하고 깨끗한 양조 스타일을 선보이는 로마릭 샤비(Romaric Chavy)가 이끄는 명가입니다. 그는 유기농법과 극도로 촘촘한 고밀도 식재를 통해 테루아의 정수를 크리스탈처럼 투명하게 담아냅니다.
"'클로 데 코르베 드 시토(Clos des Corvées de Citeau)'는 뫼르소 마을 정중앙에 위치한 0.96헥타르의 독점 필지로, 과거 시토 수도회의 수도사들이 직접 관리했던 역사적인 테루아입니다."
2021 빈티지는 부르고뉴에서 '클래식의 귀환'이라 불릴 만큼 서늘한 기후가 선사하는 날카로운 산미와 팽팽한 긴장감이 돋보이는 해입니다. 샤비 슈에는 이 역사적인 모노폴 필지에서 자란 포도를 통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뫼르소의 풍요로움을 눈부신 미네랄리티와 정교한 구조감으로 승화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