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앙 르 므앙(Lucien Le Moine)은 부르고뉴에서 가장 사치스럽고 정교한 와인을 빚어내는 부티크 네고시앙입니다. 무니르 사우마와 로템 브라킨 부부는 스스로 포도밭을 소유하지 않는 대신, 매년 부르고뉴 최고의 도멘들로부터 갓 압착된 최상급 포도즙(Must)만을 선별하여 자신들의 지하실로 가져옵니다.
"루시앙 르 므앙의 부르고뉴 블랑은 단순한 입문용 와인이 아닙니다. 무니르는 이 퀴베를 위해 뫼르소(Meursault), 샤샤뉴(Chassagne), 퓔리니(Puligny) 등 코트 드 오르 최상급 마을의 포도즙을 소싱하여 블렌딩합니다. 앙리 자이에의 방식을 연상시키는 장기 앙금 숙성과 랙킹을 배제한 양조법은 이 지역 등급 와인에 마을 단위 이상의 깊이와 복합미를 부여합니다."
2023 빈티지는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에 있어 풍요로움과 활력이 완벽하게 공존하는 해입니다. 충분한 일조량 덕분에 과실의 성숙도는 정점에 도달했으며, 루시앙 르 므앙 특유의 정교한 산도 조율을 통해 경이로운 밸런스를 구현해냈습니다. 일반적인 부르고뉴 블랑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웅장한 볼륨감과 부싯돌 향의 미네랄리티를 만날 수 있는 독보적인 보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