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와 까히용(Francois Carillon)은 퓔리니 몽라셰 마을에서 16세기부터 포도를 재배해온 역사적인 까히용 가문의 자부심을 잇는 생산자입니다. 2010년 가문의 도멘이었던 루이 까히용(Louis Carillon)이 두 아들에게 분할되면서 독립한 프랑수와는, 선조들의 엄격한 품질 기준에 자신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더해 현재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 베르쥬리(La Bergerie)'는 프랑수와 까히용의 포트폴리오 중 가장 매력적인 접근성을 지닌 큐베로, 빌라주급에 인접한 뛰어난 입지의 포도를 사용하여 퓔리니 몽라셰 특유의 정교한 산미와 기품을 선사합니다."
2023 빈티지는 부르고뉴의 풍요로운 햇살과 적절한 강수량이 조화를 이루어, 과실의 순수함과 테루아의 투명함이 절정에 달한 해입니다. 프랑수와 까히용은 인위적인 기술보다는 포도밭의 건강함을 최우선으로 하며, 2023년 빈티지다운 생동감 넘치는 산미와 수직적인 구조감을 완벽하게 포착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