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드 라 부즈레(Domaine de la Vougeraie)는 1999년 보이세(Boisset) 가문이 소유한 최고의 포도밭들을 통합하며 설립된 부르고뉴의 거대하고 정교한 에스테이트입니다. 설립 초기부터 비오디나미(Biodynamic) 농법을 전격 도입하여, 방대한 필지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아르티장 와이너리에 준하는 극도의 정밀함을 보여줍니다.
"'끌로 뒤 루아(Clos du Roi)'는 이름 그대로 과거 프랑스 국왕의 소유지였던 꼬르똥 언덕에서 가장 고귀한 구획입니다. 꼬르똥 그랑 크뤼 중에서도 가장 남성적이고 견고한 구조감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며, 부즈레 가문은 이곳에서 꼬르똥 특유의 힘과 비단 같은 섬세함이 교차하는 지성적인 와인을 탄생시킵니다."
2019 빈티지는 부르고뉴 역사상 손꼽히는 '태양의 해'입니다. 완벽한 성숙도를 거친 포도는 압도적인 농축미와 함께 꼬르똥 테루아 특유의 서늘한 미네랄리티를 머금었습니다. 부즈레의 2019년 끌로 뒤 루아는 기록적인 일조량의 에너지를 전송이 발효(Whole Cluster) 기법과 절제된 오크 사용을 통해 고귀한 우아함으로 승화시킨 걸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