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라쇼(Charles Lachaux)는 오늘날 부르고뉴에서 가장 열광적인 팬덤을 보유한 '유니콘 와인'의 생산자입니다. 도멘 아르누-라쇼(Domaine Arnoux-Lachaux)의 명성을 넘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젝트를 통해 극도로 세밀한 포도밭 관리와 혁신적인 양조 철학을 선보이며 랄루 비즈-르루아(Lalou Bize-Leroy)의 뒤를 잇는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레 발로지에르(Les Valozières)는 코르통 그랑 크뤼 밭들과 바로 인접해 있는 특별한 프리미에 크뤼 구획입니다. 샤를 라쇼는 이곳에서 전통적인 알록스-코르통의 묵직함 대신, 경이로운 꽃향기와 수직적인 산미가 돋보이는 가장 현대적이고 고귀한 피노 누아를 이끌어냅니다."
2021 빈티지는 부르고뉴 전역에서 생산량이 급감한 매우 희소한 해입니다. 샤를 라쇼 특유의 'Paisseaux(높은 지지대)' 농법과 극도의 고밀도 식재는 이 어려운 빈티지 속에서도 포도가 가진 에너지를 극한으로 응축시켰습니다. 전 세계 배정량이 극히 적어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컬렉터로서의 가치를 증명하는 보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