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노바 디 네리는 1971년 조반니 네리가 몬탈치노에 세운 와이너리입니다. 아들 자코모 네리가 이어받아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체레탈토로 이름을 굳혔습니다 — 와인 스펙테이터가 2006년 올해의 와인 1위로 뽑은 그 와인입니다.
이로쏘(IrRosso)는 이 집의 라인업에서 가장 아래, 가장 편한 자리에 있습니다. 브루넬로나 로쏘 디 몬탈치노의 엄격한 규정에 묶이지 않는 토스카나 IGT로 나옵니다. 규정에서 자유로운 대신 마시기 좋은 방향으로 만듭니다.
품종은 산지오베제입니다. 브루넬로에 쓰는 것과 같은 품종이지만, 이 와인은 큰 오크나 긴 숙성으로 끌고 가지 않습니다. 과실을 살려 병입하고, 사서 바로 여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몬탈치노의 상위 큐베가 수년을 기다려야 열리는 것과 달리, 이로쏘는 같은 밭의 성격을 지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브루넬로 명가의 스타일이 궁금하지만 가격과 시간이 부담스러운 분께 맞습니다.
2021년은 토스카나에서 봄 서리 이후 여름이 안정적으로 이어진 해로, 수확량은 줄었지만 포도의 집중도가 좋았던 빈티지입니다.
"체레탈토를 만드는 그 손이, 매일 마실 와인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