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퓌세(Chateau-Fuisse)는 뿌이 퓌세를 대표하는 집입니다. 15세기에 지어진 저택과 그 둘레의 밭을 뱅상(Vincent) 가문이 1862년부터 소유해 왔습니다.
이 집의 간판은 저택을 둘러싼 돌담 안의 모노폴 르 끌로(Le Clos)입니다. 자사도 2015·2021·2022 빈티지를 €78~82에 취급해 왔습니다.
부르고뉴 블랑은 그 집의 입문 라인입니다. 마꼬네 일대 밭에서 나온 샤르도네로, 르 끌로에서 쓰는 양조 방식을 그대로 축소해 적용합니다.
과도한 오크를 쓰지 않고 과실과 산도를 살리는 쪽입니다. 뿌이 퓌세에서 수십 년 샤르도네만 다뤄 온 손이라, 가격대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단정함이 나옵니다.
2025년은 부르고뉴에 비교적 순조로웠던 해로, 산도가 살아 있는 신선한 화이트가 나왔습니다.
르 끌로를 만드는 집이 매일 마시라고 내놓은 샤르도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