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실뱅 모레(Domaine Sylvain Morey)는 샤샤뉴 몽라셰의 집입니다. 아버지 베르나르 모레가 은퇴하며 도멘을 두 아들에게 나눠 줬고, 그중 실뱅의 몫에서 2007년 출발했습니다.
모레(Morey)는 샤샤뉴에 여럿 있는 성입니다. 마크 모레, 뱅상 모레, 카롤린 모레, 피에르 이브 콜랭 모레 모두 한 뿌리에서 갈라져 나왔습니다. 자사도 마크 모레와 카롤린 모레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샤샤뉴 몽라셰는 지금은 화이트로 유명하지만, 원래 레드 마을이었습니다. 20세기 중반까지 생산량의 대부분이 피노 누아였고, 화이트가 비싸지면서 레드 밭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샤샤뉴 레드는 대개 오래된 나무에서 나옵니다.
샤샤뉴 레드는 이웃 볼네나 뽀마르보다 가볍고 붉은 과실 쪽입니다. 석회질 토양 덕에 산도가 또렷하고 질감이 매끈합니다.
2022년은 더웠지만 수확량이 회복된 해입니다. 과실이 넉넉하면서 산도가 지켜졌고, 레드는 어릴 때부터 열려 있는 스타일로 나왔습니다.
샤샤뉴는 원래 레드 마을이었습니다. 남은 밭은 대개 고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