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테나르(Domaine Thenard)는 꼬뜨 샬로네즈의 지브리(Givry)에 본거지를 둔 집입니다. 19세기 화학자이자 남작이었던 폴 테나르가 세웠고, 지금도 가문이 운영합니다.
이 도멘이 부르고뉴에서 특별한 이유는 르 몽라셰(Le Montrachet) 그랑 크뤼 보유 면적에 있습니다. DRC에 이어 두 번째로 넓은 1.83헥타르를 갖고 있습니다. 지브리에 있는 집이 몽라셰의 큰 몫을 쥐고 있다는 점이 늘 화제가 됩니다.
레드에서는 코르통 끌로 뒤 루아가 간판입니다. 끌로 뒤 루아(Clos du Roi)는 "왕의 밭"이라는 뜻으로, 코르통 언덕 전체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끌리마입니다. 알록스 코르통 쪽 중턱, 철분이 섞인 석회질 이회토에 자리합니다.
코르통은 부르고뉴 레드 그랑 크뤼 중 가장 넓지만 그 안의 편차가 큽니다. 끌로 뒤 루아는 그중에서도 구조와 숙성력이 가장 뚜렷한 구획으로, 젊을 때 단단하고 시간이 갈수록 열립니다.
2022년은 부르고뉴에 덥고 건조했지만 수확량이 회복된 해입니다. 레드는 과실이 풍부하면서 2020·2019보다 신선도가 살아 있어, 그랑 크뤼급은 장기 숙성 잠재력을 갖췄습니다.
공급처 보유 수량이 6병입니다.
"왕의 밭" — 코르통 언덕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끌리마입니다.